정동하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자녀 가족 본명 키 학력

정동하

정동하의 나이는 1980년 4월 17일생으로 44세이며 본명은 정재환, 고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입니다. 정동하의 키 178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형, 아내(부인), 자녀 2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관악고등학교, 선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학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음악학부 / 전문학사)입니다. 소속사는 뮤직원컴퍼니이며 2005년 부활 정규 10집 '서정'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정동하 과거

정동하는 어린시절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였고, 고등학생 때부터 가수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퀸'의 베스트 앨범 중 하나인 'Don't Stop Me Now'을 듣고 음악의 힘에 이끌려 음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동하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생활을 하며 그룹 사운드 네비게이토의 보컬을 맡았으며 대학교 시절에는 기타 겸 보컬로 활동하며 롤링스톤즈, 코다, 프리버드 등의 클럽에서 블락 다이버라는 팀명으로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에는 홍대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군인 시절에는 자체 그룹밴드를 결성하였는데요. 제대 후에는 친분이 있는 작곡가 녹음실에서 연습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부활의 서재혁의 추천으로 부활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합격하면서 정동하는 부활의 아홉 번째 보컬을 맡아 부활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정동하 데뷔 및 활동 경력

정동하는 2005년 부활 10집 앨범 '서정'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정동하의 본명은 정재환이며 정동하라는 이름은 부활의 리더인 김태원이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정동하는 부활 11집 '사랑'에 이어 2007년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2009년에는 부활의 스페셜 앨범과 드라마 OST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전국 콘서트와 각종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슬픔을 이기는 기도, 노을, 생각이 나 등의 노래에 함께했습니다.

 

정동하는 부활로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록 음악상과 2009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가요 부문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정동하는 이후 2013년 부활을 탈퇴하였고, 2014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여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였습니다. 정동하의 뮤지컬 작품으로는 노트르담 드 파리, 투란도트, 잭더리퍼, 드라큘라, 위윌락유 등이 있습니다.

정동하는 2022년에 제31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인정받기도 했으며 훌륭한 가창력으로 복면가왕, 열림음악회, 사랑의 콜센타, 국가가 부른다,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 많이 출연하였고, 무려 16번이나 우승을 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동하 결혼 아내(부인) 자녀

정동하는 2014년 1월 11일에 일반인 아내(부인)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정동하 아내는 비연예인인 일반인으로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정동하는 아내와 대학시절 밴드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정동하의 첫사랑이라고 합니다.

정동하와 아내 두 사람은 무려 8년 동안 교제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약 5년 정도 헤어진 적도 있다고 합니다.

정동하는 아내와 헤어진 후 군 생활을 하고 연습생을 거쳐 부활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TV에 나온 정동하를 보고 아내가 응원한다며 메일을 보내왔고, 그동안 아내를 그리워했던 정동하가 붙잡게 되면서 결국 서로가 잊지 못해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국 8년 열애 끝에 2014년 1월 11일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결혼 후 2018년 8월 아들을 낳아 자녀 2명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