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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나이 프로필 남편 이혼 이유 아들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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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김현숙의 나이는 1978년 10월 16일생으로 46세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입니다. 김현숙의 키 161.8cm, 몸무게 68.7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오빠, 남동생, 아들 김하민이 있습니다. 학력은 한독여자실업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플럼에이앤씨이며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하였습니다.

 

-김현숙 집안 과거

김현숙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을 하여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고, 성격이 지금과 달리 어둡고 우울했다고 합니다. 모범생 오빠와 비교되며 더 어긋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어머니가 이해되지 않았고, 우리집도 가난한데 왜 남의 자식을 데려다가 봉사를 하는지, 엄마를 원망했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어린시절 미술에 재능이 있기도 했으며 어렸을 때 그린 그림이 서울의 큰 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되면서 유치원도 공짜로 다녔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자신의 일대기를 주제로 숙제를 하게 되었는데 서술형으로 써온 친구들가 달리 극의 형식으로 글을 써갔고, 발표가 끝난 후 박수가 쏟아져서 그때 희열을 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모범생 오빠와 비교되며 인정받지 못하였는데 자신을 향한 친구들의 눈빛이 달리지니 자신감이 생겼고, 이후 김현숙의 인생을 달라졌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연극반 선배들의 광고를 보고 연극반 오디션에 참가하여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김현숙은 연기를 하며 숨쉴 곳을 찾았다고 느꼈고, 고등학교 시절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명물로 통할 정도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재수를 하였고, 입학금이 없어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년 동안 유선방송국 전화상담부터 떢볶이집, 중국집, 갈비집, 생선구이집, 주유소 아르바이트 등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습니다.

김현숙은 의대에 다니는 오빠와 신학대에 다니는 남동생의 뒷바라지까지 해야했기 때문에 대학 진학 후에도 아르바이트를 멈추지 않았는데요. 또한 학교 장학금을 받아야 하니 밤새 연극 연습을 하면서도 리포트나 시험도 소홀히 할 수 없어서 하루에 3-4시간밖에 자지 못했고, 유선방송국, 사찰 등 정말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김현숙 데뷔 및 활동 경력

부산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던 김현숙은 대학 졸업 후에 서울로 상경하였고, 대학로에서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하다가 KBS 20기 특채로 데뷔하였습니다.

김현숙은 2005년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코너에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현숙은 이후 뮤지컬과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하였고, 2007년부터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이영애 역할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어 시즌17까지 출연하였습니다.

 

김현숙은 이후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오싹한 연애, 수상한 그녀, 너의 결혼식, 두번할까요 등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백희가 돌아왔다, 추리의 여왕, 저녁 같이 드실래요?, 사내맞선, 환혼, 커튼콜 등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김현숙은 예능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 출연하여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 하기도 했으며 이후 인생술집,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미스터로또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김현숙 결혼 남편 윤종 자녀

 이혼 이유(사유)

김현숙은 2014년 7월 12일에 전남편인 윤종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현숙의 전남편 윤종은 김현숙과 동갑이며 직업은 일반인으로 사업가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에 미술을 전공해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김현숙과 남편 윤종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김현숙은 오래 만난 남자와 헤어지고 실의에 빠졌을 때였고, 남편 윤종을 만나 첫 만남에서 무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끌렸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4개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고, 결혼한지 6개월만인 2015년 1월 18일에 아들을 윤하민 낳아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6년만인 2020년 12월 9일 이혼 소식을 전하였고, 김현숙이 양육권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하며 방송 출연 이후로 결혼생활에서 문제가 불거졌고, 결국 각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일반인인 남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말을 아꼈으며 이혼이 마무리된 것에 대해 홀가분하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김현숙은 힘든 시간을 버티게 해 준 존재가 바로 아들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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