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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나이 남편 주원성 이혼 재혼 가족 자녀 뮤지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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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전수경의 나이는 1966년 7월 12일생으로 58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전수경의 키 170cm, 혈액형 AB형이며 가족은 남편 에릭 스완슨, 장녀 주지온, 차녀 주시온(쌍둥이)이 있습니다. 학력은 이천양정여자중학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윌 엔터테인먼트이며 1988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 '말해!'로 데뷔하였습니다.

 

-전수경 데뷔 및 활동 경력

전수경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말해!'로 동상을 수상해 데뷔하였습니다. 1989년에는 영화 ‘새앙쥐 상륙작전’에 출연해 용주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하였으며 1990년에는 뮤지컬 ‘캣츠’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전수경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여주인공 마리아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와 좌중을 압도하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1997년 ‘브로드웨이 42번가’로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1999년에는 ‘더 라이프’로 제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를 통해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2번째로 수상했습니다.

 

전수경은 특히 2004년부터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주인공 도나의 절친인 타냐 역으로 출연하여 대한민국 뮤지컬배우 최정원, 남경주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뮤지컬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수경의 뮤지컬 출연 작품으로는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캣츠, 맘마미아,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사운드 오브 뮤직, 넌센스, 그리스, 갬블러, 더 라이프, 시카고, 렌트, 금발이 너무해, 캐치 미 이프 유캔 등이 있습니다.

전수경은 2008년 SBS 드라마 ‘떼루아’에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쪽에서도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수경의 드라마 출연 작품으로는 미쓰리는 알고 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순검시즌2, 컬러 오 브 우먼, 불꽃 속으로, 시카고 타자기, 품위 있는 그녀, 언니는 살아있다, 부잣집 아들, 마성의 기쁨, 황후의 품격,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이 있습니다.

전수경의 영화 출연 작품으로는 투캅스3, 공공의 적, 돈을 갖고 튀어라, 오케이마담, 최강로맨스, 역전에 산다, 가루지기, 김종욱 찾기, 마마, 뜨거운 안녕, 결혼전야, 위험한 상견례2 등이 있습니다.

 

-전수경 전남편 주원성 이혼 이유 자녀

전수경은 1993년 뮤지컬 배우 주원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주원성은 전수경보다 2살 연상입니다.

전수경과 주원성은 뮤지컬계의 대표 잉꼬 부부로 알려졌으며 결혼 후 2002년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딸 주지온, 주시온을 낳아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5년만인 2008년 6월 안타깝게도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남편 주원성은 이혼 3~4년 전부터 사업을 시작해 두 사람 사이에 의견 차이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였고, 사업상의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수경은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많이 망설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면서 아이들과 있어도 좋지 않았고, 그러한 모습들이 티가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국 신중히 판단하여 이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남편 주원성은 자신이 철이 없었고, 아내 전수경에게 부담을 주기 싫었기에 책임질 건 지고 싶었다며 이혼 이유를 밝혔습니다. 

 

-전수경 재혼 남편 에릭 스완슨

전수경은 이혼 후 2014년 남편 에릭 스완슨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남편 에릭 스완슨은 한국인과 미국인 사이의 혼혈이라고 하며 1959년생으로 전수경보다 7살 연상입니다.

직업은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으로 1986년 미국 워싱턴 리츠칼튼 호텔 시설부 이사를 지냈으며 1996년에는 호텔 리츠 칼튼 서울 부총지배인을 맡았습니다. 2001년에는 미국 마이애미 리츠 칼튼 호텔 총치배인을 맡았고, 이후 2005년에는 중국 베이징 마르코폴로 파크사이드 호텔 총지배인을 하다가 2006년부터 밀레니엄 서울 힐튼 총지배인이 되었습니다.

남편 에릭 스완슨은 미국의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유명한 고 조창수 여사의 아들로도 유명한데요. 어머니 고 조창수 여사는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불법으로 반출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고국으로 돌려보내는데 힘을 쓰신분이라고 합니다.

 

전수경과 남편 에릭 스완슨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전수경은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아 공연을 취소하고 3개월간 휴식을 하고 있을 때였는데 남편을 소개받게 되었고, 이후 갑상선 암으로 투병하는 동안 남편 에릭 스완슨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4년의 열애 끝에 2014년 재혼을 하였습니다. 

남편 에릭 스완슨은 역시 전수경과 마찬가지로 과거 1997년 결혼해 2010년 이혼을 하였고, 전부인은 아주 유명한 사진작가라고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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