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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박용택의 나이는 1979년 4월 21일생으로 4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입니다. 박용택의 키 185cm, 몸무게 91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아버지 박원근, 어머니, 여동생 박혜진, 아내(부인) 한진영, 딸 박솔비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고명초등학교, 휘문중학교, 휘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이며 군대는 제2국민역입니다. 소속사는 스포스타즈, 소속팀 LG 트윈스 (2002~2020, 2022), 프로 입단 1998년 고졸우선지명 (LG)입니다.

 

​-박용택 데뷔 및 활동 경력

박용택은 1998년 고졸 우선 지명을 받아 2002년 LG트윈스에 프로 입단하였습니다. 박용택은 야구선수 데뷔 때부터 주로 좌익수로 출전하였습니다. 입단 직후 당한 어깨 부상으로 송구에 약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용택은 2010년 LG의 외야가 빅5로 불릴 정도의 자원이 구성되자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하였습니다. 2011년도 역시 지명타자로 출전이 예정되어 시즌 전 장타자 변신을 선언하였고, 체력단련에 전염했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거두지 못하며 시즌 후 외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박용택은 12시즌부터 15시즌까지 중견수와 좌익수로 출전하다가 16시즌부터 지명타자로 완전 전업하였고, 팀의 다사다난한 암흑기동안 여러차례 산전수전을 겪었음에도 20년 가까이 팀을 꿋꿋히 지탱하며 LG 트윈스 20년 역사의 산증인이자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선수였습니다.

 

박용택은 팀이 하위권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팬과 구단에서 가치를 저평가 받았으며 주장으로서 청문회를 겪는 수모를 감내하기도 했습니다.  암흑기를 벗어난 이후 KBO에는 최다 안타를 경신하며 유의미한 기록을 달성하였고, 박용택은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김용수, 이병규의 뒤를 이어 LG 트윈스 3번째 영구 결번 선수가 되었습니다. 

박용택은 ​2020년대 KBO 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출장한 선수이자 사상 첫 개인 통산 2,500안타 달성자임에도 야구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우승을 해보지 못했고,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 은퇴식을 하였습니다.

박용택은 이후 2021년부터 KBS, KBS N SPORTS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고, 2023년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박용택 연봉에 대해서는 2019년 1월 LG와 2년 25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8억원, 옵션 1억)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박용택 결혼 아내(부인) 한진영 자녀

박용택은 2005년 12월 10일에 아내(부인) 한진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용택 아내 한진영은1979년생으로 박용택과 동갑이며 직업은 플로리스트였습니다. 박용택 아내는 연예인급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박용택과 아내 한진영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박용택은 연애하는 동안 항상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며 빨리 안정을 찾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아내 한진영에서 구애를 하였고, 두 사람은 사귄 지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07년 딸 박솔비를 낳았으며 결혼할 때부터 미인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아내 한진영은 아이를 낳고도 아름다운 미모로 화보도 찍기도 했습니다.

​박용택의 딸 박솔비는 키가 170cm를 훌쩍 넘겨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 국제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박용택은 결혼후 20년간 매일 7첩 반상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선수 시절 아침밥을 꼭 먹어야 했고, 은퇴 후에도 첫 끼는 항상 아내가 해준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도 아침밥은 꼭 먹지만, 이제는 7첩 반상까지는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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