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 부인 아내 김미란 가족 나이 아들 이유진 동생 이기영

이효정

이효정의 나이는 1961년 2월 21일생으로 63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이효정의 키 177cm, 몸무게 84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이기영, 아내(부인) 김미란, 아들 이유진, 딸 두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대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 석사)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이효정 데뷔 및 활동 경력

이효정은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면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6년 드라마 '노다지'에서 이효정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드라마 작품을 시작했습니다.

주로 단막극 위주로 활동한 이효정은 점차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젊은 배우 시절 멜로 드라마 출연과 대학 교수, 국제변호사 등을 주로 맡아 지성적인 배우의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이후 대기업 회장, 국회의원과 같은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아 중견 배우로서의 명성을 다져왔습니다. 

이효정의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육남매, 임꺽정, 아파트, 7인의 신부, 제국의 아침, 야인시대, 북경 내사랑, 영웅시대, 불멸의 이순신, 연개소문, 루루공주, 제중원, 자이언트, 공주의 남자, 출생의 비밀, 동네변호사 조들호2, 법쩐 등과 영화 발바리의 추억, 철인들, 실미도, 연인들, 연애의 맛 등이 있습니다.

 

다수의 드라마와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온 이효정은 2006년부터 연기 외에도 드라마 제작 사업에도 뛰어들어 드라마 내겐 너무 완벽한 그녀, 식객 등의 작품을 기획하기도 했으며  2010년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2011년부터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이효정은 최근 예능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 아들 이유진과 함께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특히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효정은 동생 이기영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형제임을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효정은 배우 이기영의 친형으로 2010년 드라마 '자이언트'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배우 활동을 이어온 중견 배우이지만 배우로서 시청자의 극 몰입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하여 그동안 친형제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효정 결혼 아내(부인) 김미란 자녀

이효정은 1990년 11월에 아내(부인) 김미란과 결혼하였습니다. 이효정의 아내 김미란은 1961년생으로 이효정보다 4살 연하이며 직업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전공으로 졸업 후 연극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효정과 아내 김미란 두 사람은  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1991년 첫째 딸을 낳았으며 1992년 아들 이유진을 낳고, 1998년 막내딸을 낳아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아들 이유진은 배우로 활동중이며 아버지와 같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했습니다.

이유진은 데뷔 후 드라마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하였고, 특히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통해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어머니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해 관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