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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학력 서장훈 이혼 이유 가족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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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오정연의 나이는 1983년 1월 18일생으로 41세이며 고향은 인천광역시입니다. 오정연의 키 167cm, 몸무게 46kg, 혈액형 B형, MBTI ENFJ이며 가족은 부모님이 있습니다. 학력은 관문초등학교, 과천중학교, 과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 수료), 서울대학교 (스포츠리더십 최고위과정(ALPS) / 수료)입니다. 소속사는 이엘파크이며 2003년 도브 광고로 데뷔하였습니다.

 

-오정연 데뷔 및 활동 경력

오정연은 2003년 도브 광고로 데뷔하여 2003년 청주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5년 KBS에 합격하여 2006년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오정연은 KBS 입사 전 MBC 아나운서 시험을 봤는데 최종면접에서 나경은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오정연은 한 끗 차이로 결국 떨어졌고, 나경은이 최종 합격했다고 합니다.

특히 오정연은 지상파 방송 3사 최종면접에 모두 올라간 전무후무 유일한 지망생이기도 한데요. 특히 MBC는 2004, 2005년 연속으로 최종까지 갔던 실력자입니다.

 

오정연은 결국 KBS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공채 32기 출신으로 동기로는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오정연은 KBS에서 8년 동안이나 데일리 프로그램을 하면서 동시에 위클리 프로그램을 몇 개씩 소화해냈는데요.

또한 중계방송 캐스터 등 다작을 하다 결국 2015년 1월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하여 2015년 2월 9일 퇴사했습니다. 드림팀이라 불렸던 KBS 32기 아나운서 4명은 결국 차례대로 프리를 선언하면서 오정연이 마지막으로 프리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오정연은 KBS 퇴사 이후 2016년 MBC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 주예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데뷔하였고, 첫 연기임에도 주연을 맡아 얄미운 역할을 잘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9년에는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배우 김승현과 부부역할로 출연하며 무대로도 활동을 넓혔으며 2021년 영화 '죽이러 간다'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스크린 데뷔를 마쳤습니다. 이후에도 tvN 드라마 마인, 연극 '리어왕'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3년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를 보필하는 비서 정나영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더욱 넓혀가고 있습니다.

오정연은 최근 예능 '강심장VS'에 출연하여 계약금 1억 4000만원으로 서울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에 입주하게 된 사연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정연은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다가 서울 마포구에 카페를 오픈해 운영하기도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카페 폐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정연 결혼 전남편 서장훈 이혼 이유 자녀

오정연은 2009년 5월 23일에 서장훈과 결혼실을 올렸습니다. 서장훈은 1974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오정연은 2008년 1월 농구 프로그램인 비바 점프볼을 통해 서장훈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오정연 아나운서는 프로그램 진행자였으며 서장훈은 KCC 농구선수로 프로그램 참가자였습니다. 

당시 서장훈은 오정연 아나운서에 관심을 보였고, 녹화를 마친 뒤 여러 번 대쉬한 끝에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장훈은 오정연의 단아한 모습에 마음이 끌렸다고 하는데요. 오정연은 서장훈의 적극적이고 진지한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이후 서장훈의 큰 키로 인해 비밀연애가 힘들어 자연스럽게 공개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당시 서장훈의 집안에서는 빨리 결혼하길 바랬고, 두 사람은 2009년 5월 23일 결혼에 골인하였습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초기부터 불화설이 돌기 시작하였고, 결국 결혼 3년만인 2012년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혼 당시에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여러가지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서장훈의 결벽증, 오정연 사치설 등이 돌았지만 이후 서장훈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두 사람은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성격과 가치관 때문에 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정연은 주기적으로 난자 냉동 시술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자신의 아이가 궁금해 보험처럼 난자 냉동 시술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작년에만 세 번의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시술을 받고 마음이 편하다고 하네요.

한편, 오정연은 가수 강타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레이싱모델 우주안과 하룻밤 사이 설전을 벌인 뒤 오해를 푸는 일이 벌어지면서 큰 화제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오정연과 강타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다는 추측이 이어졌고, 이후 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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