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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대호 나이 가족 아내(부인) 신혜정 자녀 연봉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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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이대호의 나이는 1982년 6월 21일생으로 42세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입니다. 이대호의 키 194cm, 몸무게 130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형 이시맥, 여동생, 아내(부인) 신혜정, 딸 이예서, 아들 이예승이 있습니다. 학력은 수영초등학교, 대동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영남사이버대학교 (생활체육학과 / 학사)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군대는 예술체육요원이며 소속사는 유니버스스포츠매니지먼트입니다.

 

 

 

 

 

-이대호 과거 집안 가족

이대호는 어린 시절 8살 때 아버지가 사망하고, 이 때쯤 어머니가 집을 나가 재혼을 하게 되면서 할머니가 홀로 키워주셨다고 합니다. 이후 어머니와는 연락이 끊겼고, 초등학교 4~5학년까지는 연락이 닿았지만 어머니가 재혼을 하면서 이대호는 일부러 어머니를 잊었다고 합니다.

이대호는 친형 이차호와 함께 친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는데요. 이후 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 온 추신수에 권유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대호가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하자 삼촌들은 모여 가족회의를 하고 지지해주면서 이대호를 사직 야구장에 많이 데려갔다고 한다.

사실 이대호는 어렸을 때부터 야구에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었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야구용품 살 돈이 없을 때면 할머니 쌍가락지를 전당포에 맡기기도 했으며 나중에 찾아오기를 20번 넘게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중학교 시절 신종세 감독의 눈에 들어 집에 같이 살면서 훈련을 받을 수 있었고,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는 선생님께서 학비를 면제해주셨다고 합니다. 또한 선생님 집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다고 하네요.

 

이대호는 성공을 해서 할머니를 호강시켜드리고 싶었지만, 이대호가 경남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돌아가셨고, 이대호는 당시 믿겨지지 않아 눈물도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대호는 좌절도 있었지만 잘 되어야지만 할머니의 희생이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절박한 마음으로 야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교 선생님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야구를 하게 된 추신수는 고등학교 시절에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 뽑혀 추신수, 김태균 등과 함께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 연장전 13회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이대호가 프로에 입단한 뒤, 몇년 지나 친어머니에게 연락이 왔지만 이대호는 이를 거절했고, 사실상 어머니와 의절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대호 데뷔 및 활동 경력

이대호는 2001년 2차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롯데에 입단하였습니다. 이후 2001년도부터 2011도까지 10년간 국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서 활약을 하였습니다.

2005년 올스타전 MVP까지 획득하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2006년 타율, 안타, 홈런 부문에서 1위를 해 타자 부문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습니다.

2010년에는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프로 야구 사상 최초로 타격 7관왕을 차지하였고, 2010년에 정규 시즌 MVP를 수상했습니다.

 

 

 

 

이후 일본 리그로 진출한 이대호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오릭스 버팔로즈 팀에서 활약하였고, 2013년 뛰어난 활약으로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면서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리즈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대호는 2015년 시즌 이후 MLB 진출을 선언하며 2016년 1년간 총액 400만 달러에 스플릿 계약을 맺어 활약하다가 2017년 1월 계약 기간 4년 총액 150억 원에 계약하며 6년만에 다시 국내 야구로 복귀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2017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활약한 이대호는 FA 계약 기간이 끝나는 2022년 시즌을 앞두고 은퇴 선언을 하였고, 선수생활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대호는 은퇴 후 SBS 해설위원을 맡았으며 항저우 아시안 게임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이대호 결혼 아내(부인) 신혜정 자녀

이대호는 2009년 12월 26일에 아내(부인) 신혜정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대호 아내 신혜정은 1983년생으로 이대호보다 한 살 연하입니다.

이대호는 20살이던 2001년에 아내 신혜정과 처음 만났으며 당시 아내 신혜정은 대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직업은 유치원 교사였으며 현재는 전업주부입니다.

이대호는 고 임수혁 선배 돕기 행사였던 일일 호프집에서 아내와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대호는 아내를 보고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고, 두 번째 만남에서 사귀자고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당시 몸무게 100kg이었던 이대호를 보고 크다고 느꼈고, 이대호는 단번에 거절 당했습니다.

 

 

 

 

당시 롯데 유망주이자 스무 살에 계약금이 2억원이었던 이대호는 아내에게 거절을 당하자 자존심이 상해 5개월 동안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친구를 통해 다시 연락하게 되었고, 아내에게 친구로 지내자고 말하며 작전을 바꾼 뒤, 2개월 동안 친구로 지내다 다시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진지한 이대호의 고백에 아내 신혜정은 받아들이게 되는데요. 항상 밝은 표정이었던 이대호에게 가정사를 듣고, 바르게 잘 큰 사람이다고 느끼며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하게 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대호는 무릎수술을 받게 되었는데요. 당시 보호자로 부를 사람이 없었던 이대호는 아내에게 부탁을 하였고,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아내는 시험기간이었음에도 병원으로 와서 아무 내색 없이 소변을 받아줬다고 합니다. 이때 이대호는 아내 신혜정과 결혼을 결심하였고, 두 사람은 결국 2009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이대호는 사직구장 2만 5천여명의 관중 앞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대호 아내 신혜정은 당시 공개 프로포즈를 한 것에 대해 많이 혼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2년에 딸 이효린을 낳았으며 2016년에 아들 이예승을 낳아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일본에서 손키스 홈런 세리머니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집에서는 언제나 다정다감한 애교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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