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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류승룡의 나이는 1970년 11월 29일생으로 54세이며 고향은 충청남도 서천군, 출신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입니다. 류승룡의 키 175cm, 몸무게 72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1남 2녀 중 장남, 아내(부인), 아들 류강, 류건이 있습니다. 학력은 금성초등학교(전학), 희망대초등학교, 창곡중학교, 풍생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프레인 TPC이며 2004년 영화 '아는 여자'로 데뷔하였습니다.

 

 

-류승룡 과거

류승룡은 어릴 때부터 연기자를 꿈꾸었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하였다고 합니다. 류승룡은 중장비 자격증을 따서 돈을 벌어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등의 진로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을 하였고, 당시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항상 어두운 얼굴로 지냈다고 합니다.

열등감 덩어리였던 류승룡은 고등학교에 연극반이 생겨서 연기를 접하게 되는데요. 류승룡은 연기를 하며 재미를 찾게 되었고,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되었어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류승룡은 이때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도 알게 되면서 연극으로 마음의 상처와 불안감을 치료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배우의 꿈을 갖고 공부를 시작하여 서울예술전문대학에 합격해 연극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핟 입학 후 발레 한국무용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우게 된 류승룡은 반드시 일주일에 공연 2개씩을 보았고, 대학로에서 본격적으로 연극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대학 졸업 후에도 오랜 시간 대학로 연극 무대에 서서 연극배우로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영화 단역 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일자리가 없어 생계를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버텼고, 그럼에도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류승룡은 이후 1997년에 동랑레퍼토리 극단에 속하게 되었는데 당시에 미국 뉴욕의 라마마 극장에 전위극 두타가 초대를 받게 되어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류승룡은 이때 스톰프, 튜브 같은 비언어극을 보고 크게 매료되었다고 하는데요.

류승룡은 이후 1998년 어렵게 '난타' 1기 멤버가 되어 무명 배우를 벗어나게 되었고, 5년 동안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며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더 큰 무대에 도전하고 싶었던 류승룡은 과감히 난타 무대를 떠나게 되는데요.

이후 장진 감독을 불쑥 찾아가 대사가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부탁하였고, 2004년 34살이라는 나이에 장진 감독의 영화 '아는 여자'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류승룡 데뷔 및 활동 경력

류승룡은 2004년 영화 '아는여자'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손뼉 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등에 출연해 차츰 비중을 높여갔지만 여전히 무명 생활은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류승룡은 이후에도 여러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다가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에 출연하면서 쥬신타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류승룡은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영화 '최종병기 활'을 통해 연기 인생에 큰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류승룡은 2012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출연하여 인지도가 급상승하기 시작했고, 영화계의 러브콜이 늘어나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첫 천만 배우로 올라섰습니다. 이후 영화 7번 방의 선물, 명량, 극한직업 등 총 4편의 천만 관객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특히 2019년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하여 이 작품은 역대 흥행 2위의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었습니다.

이외에 류승룡이 출연한 영화로는 황진이, 7급 공무원, 불신지옥, 시크릿, 고지전, 손님, 도리화가, 염력, 7년의 밤, 자산어보, 장르만 로맨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이 있으며 드라마 바람의 화원, 개인의 취향, 아이리스, 킹덤 등이 있습니다. 2024년 3월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이 공개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류승룡 결혼 아내(부인) 자녀

류승룡은 2004년에 일반인 아내(부인)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류승룡 아내는 류승룡보다 연하이며 결혼하기 전 TV 리포터로 활동을 하였고, 연예계 관련자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다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류승룡과 아내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이며 두 사람은 졸업 후 10년 정도 알고 지내다 개신교 전도를 계기로 호감을 갖게 되어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류승룡은 아내와 1년 정도 연애 끝에 2004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당시 류승룡은 난타를 그만두며 고정 수입이 끊긴 상태였고, 무명 배우로 지내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는데요. 그럼에도 류승룡의 아내는 아낌없이 응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당시 류승룡의 아내는 TV 리포터로 활동하며 뒷바라지를 해주었고, 류승룡에게 연극을 하라고 내조했다고 합니다. 아내 덕분에 류승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류승룡은 결혼 후 2005년 첫째 아들 류강을 낳았으며 2008년 둘째 아들 류건을 낳아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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