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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아내 부인 오서운 나이 프로필 자녀 아버지 가족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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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현진영의 본명은 허현석입니다. 나이는 1971년 2월 3일생으로 53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왕십리동입니다. 현진영의 키 170cm, 몸무게 74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아버지 허병찬, 어머니 임춘자, 고모 허양미, 아내(부인) 오서운이 있습니다. 학력은 리라초등학교, 원촌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브이세븐엔터테인먼트 ,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이며 1990년 현진영과 와와 1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진영 과거 집안 가족

현진영의 아버지는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 허병찬이며 미 8군에서 유명했던 음악가입니다.

현진영은 어린 시절 집에 개인기사, 요리사가 있을 정도로 부유하게 자랐지만 어머니가 오랜 암투병 끝에 중학교 시절 돌아가시고, 투병 중 재산을 모두 소진하여 집안 사정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는 아버지까지 쓰러지시면서 장남이었던 현진영은 생계유지를 위해 댄서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요.

중학교 시절 댄서로 생계유지를 하게 된 현진영은 이 시절 마포대교에서 투신하기도 했지만, 쓰레기 줍는 아저씨 배 인근에 떨어져서 바로 구조되어 살아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팀 단장이 6개월치 임금을 떼어먹고 도망가는 바람에 집에 전기, 가스가 끊겼고, 현진영은 동호대교를 지나가던 도중 충동적으로 또 다시 투신하였습니다. 물에 입수하자마자 현진영은 본능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느껴서 물 밖으로 미치듯이 수영을 하여 육지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현진영은 이후 투신했던 곳을 지나가며 투신하기 전후 느낌이 전혀 다름을 깨닫게 되었고, 삶을 바라보는 시선, 상황을 인식하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현진영은 이 경험이 삶을 살아가고 가수가 되는데 있어서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현진영은 15살부터 대한민국 1세대 비보잉팀 스타크에서 프로댄서로 춤을 추기 시작하였고, 당시 비보이 중 드물게 독자적으로 댄스 스타일을 만들어갔습니다. 현진영은 이주노, 양현석 패밀리들을 나중에 자신의 백댄서로 쓰기도 했을 정도로 댄서들 사이에서 실력을 인정을 받았습니다.

현진영은 1988년 이수만에게 발탁되어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아주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결국 SM 1호 가수가 된 현진영은 '현진영과 와와'를 결성하면서 이 장르로는 선구적인 가수가 되었습니다.

 

-현진영 데뷔 및 활동 경력

현진영은 1990년 현진영과 와와 1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1992년에는 2집 '뉴 댄스2'를 발표하여 타이틀 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힙합으로 대히트를 치며 초대형 스타로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진영은 당시 소속사로부터 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돈을 하나도 벌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지영은 1993년 3집 앨범 발표 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을 당시 필로폰 투약 혐의로 방송 금지를 당하게 되었고, 한동안 TV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이후 다시 체포되며 현진영은 사실상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현진영은 결혼 이후 아내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본격적으로 치료에 대해 마음을 먹게 되었고, 2002년 4집 발매와 동시에 공식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마약 후유증과 공황장애 대해 공개 치료를 받는다고 선언하였습니다.

현진영은 대학병원 정신병동에 스스로 입원하여 치료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주였고, 이러한 모습에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여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후 현진영은 마약퇴치를 위해 공익활동도 많이 하게 되면서 정상적인 행보를 보여 주었고, 음악 활동, 예능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살림하는남자들시즌2'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현진영 결혼 아내(부인) 오서운 자녀

현진영은 2011년 아내(부인) 오서운과 혼인 신고로 부부가 되었으며 2013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진영 아내 오서운는 1977년생으로 현진영보다 6살 연하이며 직업은 배우, 모델, 기업가입니다. 1993년 잡지 모델로 첫 데뷔하였으며 1995년 KBS 한국방송공사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정식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1996년에는 연극 배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내 이름은 김삼순, 영화 ‘신데렐라’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연기생활은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내 오서운은 결혼 후 수제화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로 활동하였으며 월수입이 1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간부급 연봉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하였는데요. 현재도 사업가로 활동중입니다.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은  2000년 8월에 서울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당시 현진영 아내 오서운의 나이는 겨우 24살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무려 13년 연애를 하였는데요. 11년 동안 동거를 하다가 이후 2011년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고, 2013년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이 늦었던 이유는 오서운 집안의 반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과 만났을 당시 우울증, 공황장애, 인성 인격장애 등의 질환을 겪고 있었는데요. 아내 오서운은 현진영과 결혼 이후 우울증인 현진영을 지키기 위해 배우 생활을 접어야 했고, 이후 수제화 전문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였습니다.

현진영은 아내에 대해 '이런 여자라면 나의 명예보다 건강, 앞으로의 미래를 더 걱정해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으며 마음을 바로잡게 만들어준 아내에게 고맙다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진영은 2세 계획에 대해 그동안 두 사람 모두 바빠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도했지만 아직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현진영은 최근 검정고시에 합격하였는데요. 현진영은 '살림남’에 출연하여 중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다고 밝힌 뒤, 악플을 보고 동기부여가 되어서 검정고시를 보게 되었고,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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