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김정민 가수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타니 루미코 자녀 아들

반응형

김정민

김정민의 본명은 김정수입니다. 나이는 1968년 10월 14일생으로 56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입니다. 김정민의 키 181cm, 몸무게 72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타니 루미코, 아들 김태양, 김도윤, 김담율이 있습니다. 학력은 동도공업고등학교, 경원전문대학 (건축설비과 / 전문학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 / 학사)입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이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소속사는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이며 1992년 7월 27일 드라마 4일간의 사랑 OST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정민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정민은 1989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1992년 7월 27일 드라마 4일간의 사랑 OST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김정민은 이후 2집 수록곡 '슬픈 언약식'으로 대박을 터뜨리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연속으로 1위를 하였고, 가요톱텐 10위까지 선정되며 가요톱텐 골든컵을 수상하였습니다. 후속곡 노래 '마지막 약속' 역시 큰 사랑을 받아 김정민은 1996년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외에 애인, 마지막 약속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실 김정민은 데뷔 전까지 가수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는 연주가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유명 카페에서 음악 감독 오진우에 눈에 들어 캐스팅되었고, 가수가 된 계기는 가창력보다는 잘생긴 외모로 뽑힌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정민 아내(부인) 타니 루미코 자녀

김정민의 아내(부인) 타니 루미코는 1979년생으로 김정민보다 11살 연하이며 국적은 일본입니다. 아내 타니 루미코 아버지는 재일교포이며 어머니는 일본인입니다. 아내 타니 루미코의 아버지는 어머니와 결혼 후 귀화해 일본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루미코 역시 일본인으로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고 일본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아내 타니 루미코는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21살이던 1999년 5월 '제1회 모닝구무수메&헤이커 미치요'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으며 1999년 8월 'Unchain My Heart'라는 곡으로 데뷔해 미요시 치나츠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였습니다.

2000년까지 3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가 1년 2개월의 짧은 활동 기간을 거친 뒤, 돌연 은퇴를 선언하였고, 일본에서 그다지 인기가 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루미코는 연예계 생활을 멈추고 재도약을 위해 연기와 노래, 춤을 배웠고 2005년 2월 타니 루미코 본명으로 재데뷔하여 한국에서도 'March'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타니 루미코는 한국에서 활동하려고 준비를 하게 되었고, 가수 활동을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다 차태현의 결혼식에 참석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가수 박혜경이 김정민을 소개해 주어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고, 두 사람은 만난 지 이틀 만에 동해안으로 여행을 가게 되는데요. 원래는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2박 3일 일정이 되었고, 다행히 숙소에 방이 두 개였다고 합니다.

김정민과 아내는 첫 여행 이후 두 달 동안 거의 매일 데이트를 했으며 김정민은 두 달 뒤,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12시에 만납시다'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를 하였는데요. 아내 루미코는 이 라디오를 듣고 진심 어린 고백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쏟았고,  두 사람은 만난 지 4달 만에 결혼에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아내 루미코는 김정민과 결혼 후 2009년부터 한국 방송에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한국 음식이 익숙지 않아 어려웠지만 독학으로 한식을 익혔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제는 웬만한 음식은 척척 만들 정도로 요리실력이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07년 장남 김태양을 낳았으며 2008년 차남 김도윤, 2013년 삼남 김담율을 낳아 아들 3명을 두고 있습니다. 루미코는 셋째 아들이 태어나기 전에 유산을 해서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었지만, 김정민이 더욱 가정적이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김정민은 기러기 아빠로 지내고 있으며 세 아들 중 두 명이 축구 선수로 활동 중으로 아내 루미코는 일본에서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김정민은 셋째가 태어났을 때 배려해 준다고 각방을 쓰기 시작하였고, 2021년도에 각방 9년째라고 밝힌 바 있으며 루미코는 남편과 대화를 많이 하지 않는다며 권태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루미코는 일본이 모국이다 보니 현재 생활이 편하긴 하지만, 한국에 있을 때 많이 의지했던 남편의 빈자리가 정말 크다고 느꼈다고 하는데요. 김정민 루미코 부부는 기러기 부부로 생활하며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