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선예 나이 엄마 소속사 남편 제임스 박 자녀 딸 프로필

반응형

선예

선예의 본명은 민선예입니다. 나이는 1989년 8월 12일생으로 3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선예의 키 162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MBTI ESFJ이며 가족은 남편 제임스 박, 첫째 딸 박은유, 둘째 딸 박하진, 셋째 딸 박유진이 있습니다. 학력은 조양초등학교 (전학), 서울면목초등학교, 송곡여자중학교,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무소속이며 2007년 원더걸스 싱글 1집 The Wonder Begins, 2022년 7월 26일 미니 1집 GENUINE로 데뷔하였습니다.

 


-선예 과거 집안 가족
선예는 외동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 속초 해수욕장 인근 나이트클럽에서 연주가로 활동했던 아버지와 어머니밑에서 자랐습니다.

선예는 4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이때부터 강원도 속초시에 살고 있던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10년간 속초에서 살아가던 중 할머니의 허리디스크 수술 때문에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햇빛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 지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새로운 여자를 만나 늘 선예 곁에 없었고, 술만 마시면 선예한테 여자를 소개해주어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싶었던 선예는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선예 아버지는 폐질환 지병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직장은 잃고 만나고 있던 여자도 아버지 곁을 떠나 그제야 할머니의 간호를 받게 되면서 선예와 함께 집에서 생활하게 되는데요. 사춘기 시절 선예는 아버지와 크게 말다툼을 하며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선예는 이후 원더걸스로 데뷔해 미국에서 활동하던 중에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았고, 그 소식에 홀로 아버지 곁으로 돌아와 일주일 내내 아버지를 간호했다고 하는데요. 선예 아버지는 결국 2010년 6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선예 데뷔 및 활동 경력

힘든 가정사를 보냈던 선예는 어린 시절부터 무대가 좋아 가수의 꿈을 가졌으며 2001년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 코너에 참가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무려 6년이라는 연습 기간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 싱글 1집 The Wonder Begins로 데뷔하였습니다. 원더걸스는 데뷔 곡 '아이러니'를 시작으로 ‘Tell me(텔미)', 'Nobody(노바디)', 'So hot(쏘 핫)' 등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원더걸스는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2009년 미국에 진출하여 ‘노바디’로 빌보드 핫 100 76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선예는 미국에서 활동하던 시기에 5일간 휴가를 받아 아이티에 봉사활동을 가게 되는데요. 이때 지금의 남편 제임스 박을 만나 2013년 1월 결혼을 하게 되면서 이후 2015년 원더걸스 탈퇴 발표를 하였습니다.

 

선예는 결혼 후 전업 주부로 지내며 육아 생활을 하면서 은퇴설이 있기도 했지만 2018년 8월 연예계 복귀 선언을 하였고, 2020년 11월에는 가수 조권과 '첫 페이지' 노래 발매를 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복귀 기회가 마련되었고, 2022년 7월 26일 미니 1집 GENUINE을 발매해 솔로 가수로 본격 데뷔를 하였습니다.

선예는 결혼 후 캐나다에 거주하며 한국에서 활동이 있을 때가 되면 한국에 잠시 들어와 활동을 이어 갔으나, 2023년 뮤지컬 '루쓰'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10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마치고 가족 모두 한국으로 이사하여 한국에서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선예는 강서대학교 교원으로 합류하여 학생들의 특강과 레슨을 맡아 진행하기도 했으며 강서대학교에서 진행된 실용음악과 특임교수 임용식에도 참석해 실용음악과 교수가 되었습니다.

 

-선예 결혼 남편 제임스 박 자녀

선예는 2013년 1월 26일 남편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제임스 박은 1984년생으로 선예보다 5살 연상이며 해외 교포로 한국계 캐나다인 2세입니다. 직업은 선교사라고 합니다.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은 선교 활동을 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선예는 남편과 함께 선교를 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남편 제임스 박은 연예인들이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보여주기 식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선예를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구토와 배변이 묻은 사람들을 닦아주는 등 웬만한 선교사도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선예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편 제임스 박이 마음에 들었던 선예는 봉사활동을 마친 뒤 돌아갈 시점에 손 편지 한 장을 남겨 마음을 표현하였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선예는 남편 제임스 박에게 이메일을 보내며 호감을 표시하였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2013년 1월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었던 선예는 결혼 후 2013년 10월 16일 첫째 딸 박은유를 캐나다에서 가정분만으로 출산하였고, 2016년 4월 22일 둘째 딸 박하진, 2019년 1월 30일 셋째 딸 박유진을 낳아 세 딸을 두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모두 대한민국, 캐나다 복수 국적이라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