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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최다니엘의 나이는 1986년 2월 22일생으로 38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입니다. 최다니엘의 키 187cm, 혈액형 A형, MBTI ENTP이며 가족은 아버지, 형 최성우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신암초등학교, 서울신암중학교, 서울광문고등학교, 청운대학교 (방송연기학 / 중퇴)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입니다. 소속사는 스타로드컴퍼니이며 2004년 패션모델 (모델),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최다니엘 과거 집안 가족

최다니엘의 이름은 본명으로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는 뜻이 담겼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이 형을 낳은 후에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잘못되어 최다니엘이 태어나자,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는 뜻으로 붙여 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최다니엘은 어린 시절 4살 때 어머니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시고 아버지 사업 실패로 인해 집안형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최다니엘은 고모집에서 살게 되었으며 형과 아버지는 각자 또 다른 집에 흩어져 살면서 친척집을 전전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생활이 불편하긴 했지만 불행하거나 불우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다니엘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에 대해 모르고 자란 탓에 드라마 촬영을 할 때면 어머니의 모정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웠고, 왜 슬픈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정은 더욱 남달랐다고 하는데 자신에게 아버지는 밉기도 하고 좋기도 한 존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다니엘은 학창 시절 식당, 주유소, 편의점, 보드게임방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고 그냥 무엇을 하든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때 연기 학원 전단지를 보게 되는데요. 당시 집안 사정이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스타도 되면 부자도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다니엘 데뷔 및 활동 경력

최다니엘은 모델 출신 배우로 2004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뒤,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배우 데뷔를 하였습니다.

최다니엘은 2008년에 SK텔레콤 CF에서 일명 '되고송'으로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노희경 작가의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하여 프로듀서 양수경 역을 맡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연급 스타로 발돋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한동안 슬럼프를 겪기도 했습니다.

최다니엘의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 학교 2013, 빅맨, 잘했군 잘했어, 동안미녀, 연애를 기대해, 저글러스, 오늘의 탐정, 오늘의 웹툰, 마스크걸 등이 있으며 영화 시라노 연애조직단, 요가학원, 공모자들, 치외법권, 악의 연대기, 비스트 등이 있습니다.

 

-최다니엘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최다니엘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최다니엘은 결혼에 대해 어린 시절 엄마를 여의고 아버지, 형과 함께 살다 보니 집에 여동생이나 누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고, 스무 살 때에는 가정을 빨리 꾸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배우로 데뷔한 후에는 본의 아니게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희생과 헌신을 강요하게 되다 보니 연기나 미래에 대한 열정이 식을 때쯤 결혼을 할 것 같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최다니엘은 2010년 배우 황정음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니며 당시 황정음의 남자 친구였던 SG워너비 김용준과 삼각관계로 비화되기도 했습니다.

최다니엘의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착하고 이해심이 많은 여자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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