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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지창 나이 부인 오연수 자녀 아들 아버지 가족 형 임재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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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손지창의 나이는 1970년 2월 20일생으로 54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손지창의 키 180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 MBTI ESFJ이며 가족은 친아버지 임택근, 양아버지 손재규, 양어머니, 이복형 임재범, 아내(부인) 오연수, 아들 손성민, 손경민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여의도 초등학교, 여의도 중학교, 여의도 고등학교, 홍익대학교 (경제학 / 중퇴)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면제입니다. 소속사는 베니카 (창립자, 미국지사 대표)이며 1989년 CF 샤갈 엑스트라로 데뷔하였습니다.

 

-손지창 과거 집안 가족

손지창은 과거 스포츠 캐스터로 인기를 끌었던 임택근 아나운서의 사생아로 가수 임재범과는 배다른 형제입니다.

손지창은 어린 시절 미혼모 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며 이후 어머니가 언니에게 손지창을 맡기게 되면서 이모부인 손재규와 이모는 손지창을 친자식처럼 키워주었다고 합니다. 손지창은 외가에 의지하여 자랐으며 이모부와 이모에게 자녀처럼 길러져 그들을 아버지와 어머니처럼 생각하였고, 성 씨도 친아버지 임택근의 임 씨를 따르지 않고 어머니의 성 씨를 따랐다고 하네요.

손지창은 원래 친아버지의 존재를 몰랐다고 하는데요. 이후 중학교 3학년 때 임택근 아나운서가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아버지의 도움을 일절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에 들어갈 때 등록금만 도움을 받고 싶었지만, 사정을 했을 때도 싸늘하게 거절당했고, 손지창은 이후 아버지에게 연락도 하지 않고, 찾아가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손지창은 이후 아버지 임택근이 돌아가신 후 빈소를 지키는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손지창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다 보니 그리 넉넉지 않은 가정환경 속에서 성장했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학년이었던 1990년 아르바이트로 CF모델을 시작하면서 연예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당시 사촌누나의 남자친구였던 이종원이 CF로 큰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부러워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손지창은 호적이 불분명하여 군복무가 면제되었습니다. 

손지창은 이복형 임재범과는 실제 사이가 많이 애틋하다고 하는데요. 임재범 역시 혼외관계로 낳은 사생아로 어릴 때 고아원에서 살기도 했고, 외할머니 밑에서 살기도 했으며 임재범 역시 아버지 임택근이 아들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임재범 생모가 일본으로 가면서 아들을 버리다시피 했기 때문에 이후 임택근이 임재범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지창 데뷔 및 활동 경력

손지창은 1989년 CF 샤갈 엑스트라로 데뷔하였습니다. 손지창은 1991년 '무동이네 집'에 출연하여 스타덤에 올랐고,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억새바람, 걸어서 하늘까지, 마지막 승부, 여울목, 젊은 태양, 삼총사, 선물, 영웅시대 등과 영화 복수혈전 등에 출연했습니다.

손지창은 배우 김민종과 함께 그룹 듀오 '더 블루'를 결성하여 노래 '그대와 함께’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더 블루는 2009년 5월에 재결성되기도 했습니다.

손지창은 2004년 드라마 '영웅시대'를 마지막으로 배우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손지창은 연예계에서 재테크로 성공한 사람 중 한 명으로도 꼽히고 있으며 2000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사업을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손지창은 베니카를 창립하고 미국지사의 대표로 있는데요. 카레이서인 박재성과 2018년부터 베니카의 공동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실제로 손지창은 2016년 CES 행사에서 기아자동차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를 직접 맡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손지창 결혼 아내(부인) 오연수 자녀

손지창은 1998년 배우 오연수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오연수는 1971년 10월 27일생으로 손지창보다 한 살 연하이며 잡지 광고 모델과 잡지 화보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여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춤추는 가야금'에서 주연을 맡아 일약 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손지창과 오연수 두 사람은 초등학교, 중학교 선후배 사이였으며 1989년 오연수가 고등학교 3학년, 손지창이 대학교 1학년 때 롯데제과 CF 촬영현장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오연수는 메인모델이었고, 손지창은 엑스트라 가운데 한 명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오연수는 어려운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손지창에게 도움을 청하며 의논을 하였고,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992년 KBS 아침 드라마에 함께 신혼부부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6년간의 연애 끝에 1998년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결혼 후 1999년에 첫째 아들 손성민을 낳고, 2003년 둘째 아들 손경민을 낳아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손지창은 2004년 드라마 '영웅시대'를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였으며 가끔 방송에 출연하기는 하지만, 연예계 활동에는 더 이상 전념하지 않게 되는데요.

은퇴이유에 대해서는 가족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둘째 아들이 태어났을 당시에 오연수가 계속 연기를 하고 싶어 했고, 손지창은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활동을 중단하고 소속사를 운영하며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2014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미국으로 이사를 가기도 했습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연예계에서 재테크로 성공한 인물로도 꼽히고 있으며 2006년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50억 원에 매입을 하였고, 이듬해 약 13억 원을 들여 건물을 새로 지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빌딩 시세는 2014년 기준으로 평당 6000만 원 선이라고 하며 약 70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후 2017년에는 7년 만에 120억 원으로 뛰어 최초 매입가의 2배를 뛰어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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