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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정

공민정의 본명은 김민정입니다. 나이는 1986년 9월 30일생으로 38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입니다. 공민정의 키 169cm, 혈액형 AB형, MBTI INFP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학 /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이며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하였습니다.

 

-공민정 과거

공민정은 어린 시절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였으며 생활기록부에 부끄러움이 많다고 기록되었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8살 터울의 동생이 태어나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였고, 우연히 반장 선거에 나가 연설을 하게 되어 친구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웃는 모습을 보고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중학교 3학년 시절 연극 '지하철 1호선'을 보고 희열을 느끼며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조명 아래 서서 연기를 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고 연기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후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민정은 이후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독립영화, 저예산 영화 등 가리지 않고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배우의 길이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었으며 오랜 무명의 시기를 겪어야 했고, 그럼에도 연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연기를 택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며 배우의 길을 닦아나갔다고 합니다.

공민정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에도 돈을 못 버는 것에 대해서는 힘들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연기를 하지 못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그 시간 동안 공민정은 다 과정일 뿐, 자신의 시간이 올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기다렸다고 합니다.

 

-공민정 데뷔 및 활동 경력

공민정은 2009년 단편 영화 '구경'에 출연한 뒤,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공민정은 데뷔 후 독립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2017년 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하면서 드라마에서도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에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드라마 보조 작가 수영 역을 연기하였으며 2018년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은행 수신 팀 지원 최혜정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똑 부러지는 지영의 언니 은영 역으로 관객들에게 조금씩 인지도를 넓혀가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영화 '좀비크러쉬 : 헤이리'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배우상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수상하며 점차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공민정은 이후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치위생사 표미선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제대로 얼굴을 알리며 인지도를 높여갔는데요.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생계를 위해 만두가게 알바를 병행했었다고 합니다.

공민정은 이후 2022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OBN 보도국 기자 장 마리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2022년 SBS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에서 나예진 역을 맡아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드라마 '내일부터 우리는', '쌈 마이웨이', '아는 와이프, ' 야식 남녀' 등과 영화 '날 놓아줘', '아빠의 맛', '설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지하의 남자', '끝내주는 날씨', '이장', '희수', '파로호' 등에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 마케팅 1팀 대리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공민정 결혼 남자친구

공민정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입니다 공민정은 비혼주의는 아니라고 하며 좋은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현재 남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민정은 드라마 캐릭터와는 달리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도 눈도 잘 못 맞추며 연애를 잘 못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출연 당시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진하는 표미선 역할을 맡아 대리만족을 느꼈다고 합니다.

공민정은 자신을 웃겨주는 사람을 좋아하며 자신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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