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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나이 직업 아내 부인 자녀 국적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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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전태풍의 나이는 1980년 7월 3일생으로 44세이며 고향은 고향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입니다. 국적은 미국(1980~2009), 대한민국 (2009~)이며 영문명 앤서니 주얼 애킨스입니다. 전태풍의 키 179cm, 몸무게 80kg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미나 터너, 장남 전태용, 장녀 전하늘, 차남 전태양이 있습니다. 학력은 버크머 고등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경영학 / 중퇴)입니다.

 

-전태풍 과거 국적 집안 가족

전태풍은 한국프로농구에서 뛰었던 귀화 혼혈 선수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전태풍은 미국 태생의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나 2009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으로 귀화하여 현재 대한민국 단일 국적자입니다.

전태풍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귀화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태풍은 귀화 시험을 세 번 봤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20점을 맞았고 두 번째에는 45점을 맞아 세 번째 도전 끝에 귀화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전태풍 결혼 아내(부인) 미나 터너 자녀

전태풍은 2010년 5월 29일에 아내(부인) 미나 터너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전미나는 전태풍보다 한 살 연하이며 국적은 미국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입니다.

아내(부인) 미나 터너는 한국에서 영어 강사 일을 하고 있으며 완벽한 한국어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태풍과 아내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미국 LA에서 유년시절을 함께 보냈다고 하는데요. 전태풍이 중학교 때 먼 곳으로 이사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소식은 주고받았고, 이후 15년 만에 찾은 고향 땅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미국 한인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전태풍은 아내를 만나자마자 ‘결혼해야겠다’는 느낌을 받아 결혼을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1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결혼 후 2012년 첫째 아들 전태용을 낳고, 2014년 딸 전하늘, 2019년 아들 전태양을 낳아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전태풍은 첫째 아들이 DJ 재능이 있다고 해서 400만 원짜리 기계를 사줬는데 먼지만 쌓였다며 가슴 쓰린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으며 아들이 아빠처럼 농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전태풍 활동 경력 연봉

전태풍은 농구명문 조지아공대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프로농구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어머니의 나라에서 농구를 하기 위해 2009년 귀화혼혈선수 신분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전태풍은 2009년 전주 KCC 이지스로 한국 프로농구에 데뷔하여 서울 SK 나이츠에서 은퇴하였습니다. 

전태풍은 원래 유럽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던 용병이었는데요. KBL에 올 때에는 이미 30세의 나이였고, 개인기를 자제시키는 한국농구에 적응하면서 전성기 때의 기량은 잃어버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스타급 포인트 가드로 통했다는 점에서 전성기 시절의 실력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전태풍은 농구선수 은퇴 후 농구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태풍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개설 후 구독자 1000명 공약으로 삭발을 하겠다는 공약을 세웠고, 구독자가 1000명이 되자 삭발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전태풍의 현역 시절 연봉은 1억 5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드로서의 볼 컨트롤과 드리블과 같은 스킬 등 남다른 플레이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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