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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김남희의 나이는 1986년 5월 25일생으로 38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입니다. 김남희의 키 178cm, 몸무게 73kg, 혈액형 O형, MBTI ENTP이며 가족은 아내(부인)가 있습니다. 학력은 화수고등학교, 서경대학교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군대는 청와대 202 경비단 (713중대)입니다. 소속사는 뉴웨이컴퍼니이며 2014년 영화 '청춘예찬'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남희 과거

김남희는 학창 시절 별다른 꿈 없이 대학 진학을 걱정하던 평범한 학생이었으나 고등학교 2학년 때 집과 학교 사이에 위치해 있던 연기학원에 등록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성적이 좋지 않았던 김남희는 대학을 안 가도 연기를 하면 뭐라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계획 없이 막연하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진학을 준비하던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대학을 못 가도 멋있게 살자는 막연한 낭만감에 작은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이후 서경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남희는 연극과 독립 영화를 중심으로 활동하여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2011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8'에서 에피소드의 단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남희 데뷔 및 활동 경력

김남희는 2014년 독립 장편 영화 '청춘예찬'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남희는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과로사 의사 역으로 출연해 단역을 맡아 연기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7년에는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스토커 역할을 맡아 연기했으며 같은 해 '터널'에서 단역을 맡아 필모를 쌓았습니다. 이어 2018년에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모리 타카시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는데요.

김남희는 첫 등장 당시 진짜 일본인이 한국어와 영어를 하는 듯한 발음과 억양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이응복 감독의 페르소나'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김남희는 이 작품으로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어 2019년에는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바람둥이 표준수 역으로 출연해 찌질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이응복 감독과 세 번째로 만나게 된 작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국어교사이자 독실한 개신교 신자 정재헌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2년에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사이코패스적인 재벌 그룹 장손 진성준 역을 출중하게 구현해 내며 굵직한 저음 보이스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외에 김남희의 출역 작으로는 드라마 스위트홈, 그 남자의 기억법, 이 구역의 미친 X, 미치지 않고서야, 하이 클래스, 법대로 사랑하라, 글리치 등과 영화 요즘 잘 지내, 그해 가을, 노브레싱, 내 아내, 목격자 등이 있습니다.

 

 

-김남희 결혼 아내(부인) 자녀

김남희는 결혼한 기혼입니다. 김남희는 대학 시절 같은 대학의 두 학번 후배였던 아내와 만나 캠퍼스 커플로 지내다 16년 연애 끝에 '미스터 션샤인'이 방영 중이던 2018년 9월 29일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김남희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는 정보 이외에 나이, 직업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남희와 아내(부인) 사이에 자녀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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