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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김미경의 나이는 1963년 10월 14일생으로 61세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입니다. 가족은 남편 박근원, 딸 박소이가 있습니다. 학력은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씨엘엔컴퍼니이며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데뷔하였습니다.

 

 

-김미경 과거 집안

김미경은 어린 시절 10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교직 생활을 하고 계셨던 어머니가 홀로 네 자매를 키웠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재주가 많으셔서 라디오 방송 대본도 쓰시고 바이올린을 켜셨고, 그림도 잘 그리셨으며 노래도 잘 부르셨다고 합니다. 김미경은 자신의 끼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미경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 그림, 무용 등 하고 싶은 것은 일단 부딪혀보며 도전하게 되는데요. 이후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무용만 했는데 나중에는 때려죽여도 무용이 하기 싫어져 결국 김미경은 다소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미경은 우연히 선배의 권유로 연극 ‘한씨연대기’ 리허설을 보러 갔고, 숨도 잘 쉬지도 못해 보면서 울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김미경의 모습을 보고 당시 연출가 선생님이 연극을 하고 싶은지 물었고, 그렇다고 답한 김미경은 이후 연극 극단 연우무대에 입단하여 그해 연극 '한씨연대기'에 캐스팅이 되면서 김미경은 23살 때인 1985년에 1인 13역을 맡으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미경 데뷔 및 활동 경력

김미경은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최선생'으로 연극무대에서 호연을 펼쳤으며 '최선생'으로 제26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기 이미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단역급이었고, 김미경은 결혼과 출산 이후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연극배우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김미경은 당시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아이를 두고 일을 하지 싶어서 당시 들어오는 일 다 거절하고 아이를 갖고 한동안 일을 쉬게 되는데요.

 

딸이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 아이를 돌보면서 연기를 쉬게 되지만,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았고, 그러던 중 연기를 하면서 감각을 잃지 말라며 송지나 작가의 소개로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에 김미순 역으로 다시 연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미경은 드라마 ‘굿바이 솔로’와 ‘태왕사신기’ 등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2004년 마흔 초반 당시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라는 작품에서 처음으로 엄마 역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수많은 작품을 통해 활약하였습니다.

 

김미경은 이후 드라마 시크릿가든, 신의,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 또 오해영 등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여러 작품에서 주로 서민이자 따뜻하고 인자한 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아 국민 엄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김미경은 2019년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지영의 친정엄마인 미숙 역을 맡아 춘사영화제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황금촬영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영화 ‘스위치’와 드라마 '대행사', '닥터 차정숙'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와 수영 등의 운동을 너무 좋아하고 잘했던 김미경은 오토바이, 스쿠버 다이빙, 번지점프 등 반전 취미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또 다른 취미는 드럼이며 시간이 없어 자주 치지 못하지만 드럼을 치는 것이 취미라고 합니다.

 

 

-김미경 결혼 남편 박근원 자녀

김미경은 남편 박근원과 1994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박근원은 연극 연출가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 등 다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미경은 남편 박근원과 1991년 연극 동승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여 1994년 결혼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후 김미경은 딸 박소이를 낳아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였습니다.

또한 김미경은 어린 시절부터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았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하는데요. 지금도 고양이 여러 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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