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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배수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자녀 고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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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배수

전배수의 나이는 1970년 6월 2일생으로 54세이며 고향은 전라북도 임실군입니다. 가족은 아내(부인), 딸, 아들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눈컴퍼니이며 2004년 KBS2 드라마 '알게 될 거야'로 데뷔하였습니다.

 

 

-전배수 과거

전배수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전북 익산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합니다. 전배수는 TV에 나와 외할머니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에 연기자를 꿈꿨고, 어렸을 때부터 장래 희망란에 탤런트를 적어 넣었다고 합니다.

전배수는 19살에 서울의 삼일로창고극장에 들어가 극단 생활을 시작하였고, 극단 학전에서 '지하철 1호선'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TV에 출연하는 탤런트라는 애초의 꿈과는 멀어졌고,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자 모든 게 물거품처럼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전배수는 서른 즈음에 연기에 회의를 느끼고 뉴질랜드로 워킹 홀리데이를 가려했고, 주차장에서 일하며 돈을 모으고 있던 때에 연극 '라이어 3탄'의 주인공 이영호 역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배수는 연극에 정말 몰입하여 임했고, 관객이 대여섯 명밖에 없어도 그저 신이 났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극 라이어에 출연을 하면서 슬럼프에 극복을 했고, 곧바로 제작사로부터 당시로서는 엄청난 개런티에 3년 계약 제안을 받게 되면서 다시 마음을 잡고 배우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배수 데뷔 및 활동 경력

전배수는 2004년 KBS2 드라마 '알게 될 거야'로 데뷔하였습니다.

전배수는 이경영과 조한철을 능가하는 엄청난 다작 배우입니다. 뛰어난 연기로 짧고 굵은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 연극을 통하여 연기력을 쌓았던 전배수는 다년간 활약한 경험 때문에 드라마 영화에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전배수는 2019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변배수 소장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였으며 SBS 드라마 '더킹 : 영원한 군주'에서 정도인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22년에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이명한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남소주 역을 맡아 아버지의 절절한 연기를 보여주어 감동을 주었습니다.

 

전배수는 영화 악익전, 광해 왕이 된 남자, 7년의 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 등과 드라마 비밀의 숲, 철인왕후, 글리치 등에 출연해 경찰, 직업 군인, 악역, 전역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 냈으며 주로 주인공 아버지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2022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아버지 우광호 역할을 맡아 가슴 찡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전배수는 뜨거운 부성애를 연기로 우영우 아빠라는 별칭으로도 불렸습니다.

전배수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학교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글로벌 랭킹에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배수 결혼 아내(부인) 자녀

전배수는 결혼한 기혼이며 결혼 후 2011년 딸을 낳고, 2016년 아들을 낳아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딸과 아들을 둔 아빠 전배수는 집에서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첫째 아이가 아빠 전배수의 방송을 본방송으로 보려고 숙제를 빨리 끝내고, 숙제가 10분이라도 늦게 끝내면 짜증을 낸다고 합니다. 둘째 아이는 아빠 이야기를 하며 유치원에서 한 명에게라도 더 주목받고 싶어 한다며 뿌듯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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