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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주연 개그우먼 나이 프로필 신내림 무속인 학력 가족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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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김주연의 나이는 1986년 2월 11일생으로 38세이며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이 있습니다. 김주연의 혈액형은 O형이며 학력은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입니다.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주연 과거

개그우먼 김주연은 어린 시절부터 집안이 매우 가난하였다고 하는데요.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독립했지만, 이후에도 장판도 없는 시멘트 바닥에서 자고 화장실이 밖에 있었던 집에 살았을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김주연은 원래 배우 지망생이었으나 집안 형편 때문에 개그우먼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주연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주연은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에서 '주연야' 코너로 큰 주목을 받았고 '대따 짬뽕나', '열라 짬뽕나' 등의 유행어로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활약해 미녀 개그우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9년 '개그야' 폐지 후에는 공백기를 가졌으며 이후 '코미디에 빠지다', '코미디의 길' 등 여러 MBC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코미디 프로그램이 모두 폐지되면서 결국 더 이상 방송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습니다. 

김주연은 2024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은퇴 선언을 하기도 했으며 2022년부터 무당이 되어 '별상궁대신'으로 서울 송파구에 신당을 차려 점집에서 생활하며 무속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시간 날 때마다 어머니가가 운영 중인 식당 '용궁조개'에 가서 엄마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김주연은 어느 날 반신마비로 인한 건강악하로 신내림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원인 모를 반신마비가 왔고, 얼굴까지 다 마비되어 감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팔도 못 들고 오른쪽 얼굴까지 감각이 없었고, 대형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지만 아무 증상이 없고, 고칠 방법이 없다며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말만 들었다고 합니다.

김주연은 2년 동안 하혈을 했고 잠도 못 자고 제대로 식사를 못하면서 몸무게가 12kg나 빠졌다고 하는데요. 김주연은 37살 나이에 반신마비라니 충격에 빠졌고, 예전부터 무당이 돼야 한다는 말이 귀에 들려오고 신내림을 안 받으면 죽는다는 말이 들렸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그냥 데려가라!'라는 마음으로 넘겼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몸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으나 김주연은 신병이 맞다는 판다를 내리게 되면서 결국 고심 끝에 무속인이 되기로 결심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부모님이 펄펄 뛰고 난리가 나며 마찰이 생겼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끊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단 사람이 살아야 되니 김주연은 강하게 밀어붙였고, 스스로 신내림을 받으러 찾아가게 되는데 '오늘 안 왔으면 김주연 아니면 아버지 둘 중 한 사람은 저 세상으로 갔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내림을 받고 나니 신기하게도 거짓말처럼 하혈이 멈추고 마비 증세가 사라지며 반신마비였던 몸이 저절로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김주연은 아직도 공부하면서 좋은 무당이 되기 위해서 노력 중이라고 하며 "진실되고 좋은 무당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 드리고 싶다.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좋은 길잡이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주연은 이전과는 좀 다른 외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2011년 개그맨 김성호가 김주연의 근황을 말하기를 성형 수술을 하고 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주연 결혼 남자친구 열애설

김주연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입니다.

코미디언으로 활동할 당시 개그맨 손헌수와 공개 열애를 했으나 교제 8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같이 출연하는 동료들에게 미안함과 대중들의 시선에 큰 부담을 느꼈다고 알려졌습니다. 손헌수는 지난해 2023년 10월 15일 결혼을 하였습니다.

김주연의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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