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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나이 남편 김시명 자녀 학력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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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라윤경의 나이는 1975년 12월 29일생으로 49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입니다. 라윤경의 키 168cm, 몸무게 49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남편 김시명, 아들 김민규, 딸 김세미가 있습니다. 학력은 수원여자대학교 (피부관리학과 / 전문학사)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1999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라윤경 데뷔 및 활동 경력

라윤경은 1996년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여 1999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라윤경은 이후 다시 배우로 전향하여 드라마 '대장금',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6시 내 고향, 아침마당, 리빙 TV 생방송 여보세요, 신나는 운전석, TBN 주말특급, 기분 좋은 날,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 등에 출연해 리포터, 보조 MC로도 활동하였습니다. 

라윤경은 2016년에 앨범을 발표하여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속풀이쇼 동치미, 부부의 발견 배우자 등에 출연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송 말고도 최근에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라윤경 결혼 남편 김시명 자녀

라윤경은 2007년 3월 11일에 남편 김시명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라윤경의 남편 김시명은 1973년생으로 라윤경보다 2살 연상이며 직업은 대학 교수로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전 세계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두뇌를 가진 아이큐 169의 국제 멘사 회원이라고 합니다.

라윤경은 남편 김시명을 지인과 함께 한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집이 가까워서 거의 매일 만났다고 하는데요. 헤어질 때마다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서 만난 지 세 번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김시명은 만난 지 한 달쯤 되었을 때 초고속으로 청혼을 하였고, 라윤경은 34살까지 방송 활동만 하다가 남편을 만나자마자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라윤경은 남편이 대학 교수이기 때문에 결혼 당시 신데렐라가 되는 기분이었지만,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남편과 성향이 맞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혼전임신으로 부모님과 시댁에서 결혼을 반대할 수가 없었고, 두 사람은 결국 2007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라윤경은 결혼 후 2007년 아들 김민규를 낳고, 2013년 딸 김세미를 낳아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라윤경은 자녀의 공부 문제로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라윤경 부부의 교육열이 대단했고, 당시 라윤경의 남편이 아들의 교육을 맡아 사교육을 비롯하여 욕심이 났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아들이 공부에 대한 강한 거부반응으로 실어증까지 걸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라윤경 남편의 집안은 교육자 집안으로 남편을 포함해 시동생들 역시 모두 박사출신의 교수이며 당시 시어머니가 집안에 판사가 없으니 손주를 판사로 키워보자는 이야기에 큰 부담감을 갖게 되면서 아이교육에 열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라윤경은 결혼 후 자신만 가방끈이 짧아 옳은 말을 해도 믿어 주지 않는 시댁 식구들 분위기에 섭섭함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귀여워서 집안 분위기도 유쾌할 줄 알았지만, 실제로 시어머니는 똑같은 TV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시동생이 웃으며 같이 웃으셨지만, 신랑이 웃으면 ”딴따라랑 결혼하더니 아들이 오염됐어.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자식들을 박사까지 키웠지만, 라윤경에게 대놓고 “무슨 모습을 보고 공부해서 법관이 되겠냐."라며 무시하는 말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라윤경은 결국 시댁의 무시하는 태도에 분노하여 무시하지 말라고 자신의 심정을 확실히 전하였고, 이후에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했다고 합니다.

 

 

■라윤경 학부모 폭행 사건

라윤경의 아들 김민규는 엄마로부터 남들에게 늘 밝게 보이라고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친구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고, 이후 라윤경이 몇몇 학부모들에게 폭행을 당한 일이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이 사건은 라윤경이 해당 학교의 반 대표이자 학교 폭력 자치위원, 학교 운영위원회를 겸하고 있어서 당시 해당 초등학교 왕따 사건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들이 불만을 품어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라윤경은 1년 동안 골이 깊어질 데로 깊어진 왕따 사건 중재 중에 일어난 잦은 시비를 가리고자 3자 대면을 하게 되고, 끝낸 후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하지만 해당 학부모들이 무단으로 가족들을 이끌고 집으로 찾아왔고, 두 명의 학부모가 라윤경을 폭행했다고 합니다. 당시 라윤경은 18개월 된 딸을 안고 있었던 상황이리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엎드려 있던 중 뒷목에 상처를 입었고, 전치 3주의 뇌진탕, 얼굴에 흉터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또한 방안에 있던 아들이 나오다가 깨진 맥주유리잔에 발바닥을 베였지만, 라윤경은 아이들이 있는 자리였기에 욕 한마디 못하고, 일방적으로 맞기만 했다고 합니다. 가해 학부모들은 쌍방 폭행 혐의로 맞고소를 했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이 사건 이후로 원래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했던 아들이 종일 게임을 하며 집에만 혼자 지내는 날이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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