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가족 남편 김현민 자녀 아들 딸 나이 고향 프로필

김지선

김지선의 나이는 1972년 2월 5일생으로 52세이며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군입니다 김지선의 키 158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남편 김현민과 첫째 아들 김지훈, 둘째 아들 김정훈, 셋째 아들 김성훈, 딸 김혜선이 있습니다. 학력은 염광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 방송연예과 / 중퇴),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 전공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이며 1988년 KBS 비바청춘,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 대상 수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지선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지선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89년 KBS의 '비바청춘'에서 활약하며 방송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뛰어난 연기력과 발성으로 코미디 천재라고 불렸습니다.

김지선은 고등학교 졸업 직후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받으며 KBS 공채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지선은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였으며 특히 꽃봉오리 예술단, 9시 언저리 뉴스 등에 출연해 북한사투리 개그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991년에는 '괜찮아유'에서 최양락의 부인으로 등장하기도 했으며 SBS 개국과 동시에 SBS로 건너가 활동을 시작해 인기 개그우먼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지선은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연기상, 여자예능상, MBC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SBS연예대상 라디오 DJ상 등을 수상했으며 뛰어난 연기력과 발성은 물론, 개그우먼으로서 상당한 춤 실력을 가져 활약하였습니다. 김지선은 사실 왕년에 춤으로 유명세를 날린 댄서였다고 하며 당대 최고 톱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었다고 합니다.

김지선은 최근 홈쇼핑에서 활동하며 판매하는 제품마다 매진시키기도 했습니다.

 

 

■김지선 결혼 남편 김현민 자녀

김지선은 2003년 5월 17일 남편 김현민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김현민은 김지선과 동갑이며 직업은 식당 사업가 출신으로 현재는 아기띠 제작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지선과 남편 김현민은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어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고, 남편 김현민은 두 사람이 만난 지 백일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김지선은 감동적인 프러포즈에 눈물을 흘렸지만 당시 결혼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아무런 대답을 해주지 못하고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신중히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선은 프러포즈를 받고 나서 한 달 뒤, 프러포즈에 응하였고, 두 사람은 사귄 지 9개월 만인 2003년 5월 17일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04년 6월 18일에 장남 김지훈을 낳았으며 2005년 11월 21일에 차남 김정훈, 2007년 10월 2일에 삼남 김성훈, 2009년 9월 30일에 장녀 김혜선을 낳아 3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지선은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다산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개그우먼이며 2009년에는 자칭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최초 '임신 개그우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산 통증을 망각하고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게 되었다며 다산의 비결에 대해 말한 김지선은 출산 우울증을 앓기도 했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김지선은 결혼 생활 15년 중 9년을 임신과 출산, 육아로 보내게 되었고, 4남매를 모두 자연분만하였는데 넷째 출산 후에는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왔다고 합니다.

당시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고, 우울증 때문에 아이도 안 보이고 아무것도 안 보였다고 하는데요. 원래 밝고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그때는 운전 중 극단적인 생각을 했을 정도였으며 자녀 문제로 인해 부부 싸움을 하며 말이 안 통하는 남편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아이들을 키우며 우울증을 극복하게 되었고, 김지선은 4명의 아이를 낳은 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뛰어난 몸매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