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프로필 나이 키 드라마 가족 어머니 여자친구

 지창욱 

지창욱의 나이는 1987년 7월 5일생으로 37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입니다. 지창욱의 키 182cm, 몸무게 73kg, 혈액형 AB형, MBTI INFP이며 가족은 어머니가 있습니다. 학력은 신성중학교, 신성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 / 학사)입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5포병여단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스프링 컴퍼니이며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하였습니다.

 

 

■지창욱 과거

지창욱의 아버지는 지창욱이 12살 때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지창욱은 학창 시절에 집과 학교, 학원만 반복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이었으며 공부를 잘해서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반에서 5등 안에 들었을 정도로 수재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연기를 하고 싶어 져서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진로를 연극영화과로 갑자기 바꾸게 되면서 공부는 뒷전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의 반대가 심해서 많이 싸웠고, 어머니는 당시 지창욱이 좋아하던 축구도 하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에 지창욱은 방황을 하며 처음으로 여자친구도 사귀어보고 PC방에도 가고 심지어 가출까지 했다고 하네요. 당시 지창욱의 삐뚤어진 행동으로 어머니께서도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지창욱은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에 진학하게 되지만, 대학 진학 후 수업에서 연극사와 고전소설은 재미가 없었고, 학교 선배들의 단편영화, 독립 장편영화에 출연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끔찍하게 연기를 못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오디션도 많이 보러 다니고 대학로 뮤지컬에 출연하게 되면서 연기를 못해 욕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느낀 지창욱은 연기를 그만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할 줄 아는 게 연기밖에 없다고 생각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창욱 데뷔 및 활동 경력

지창욱은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과 뮤지컬 '쓰릴 미' 등에 출연하여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2010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면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무사 백동수'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연배우로 성장한 지창욱은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는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어 2013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창욱은 가창력도 가수 못지않게 뛰어나서 꾸준히 뮤지컬 배우 활동도 병행하였으며 두 시간 라이브 콘서트를 충분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1일 2회 대극장 뮤지컬 주연을 6개월 동안 97회나 해냈다고 합니다.

 

 

지창욱은 한동안 중국 활동을 하다 2016년 끝으로 한국 드라마 'THE K2'로 복귀하였으며 이후 영화 조작된 도시, 부라더, 발신제한 등과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날 녹여주오, 편의점샛별이, 도시남녀의 사랑법, 안나라수마나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최악의악, 웰컴투삼달리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 '마이네임이즈가브리엘'에 출연하였으며 영화 '리볼버', 드라마 '우씨왕후' 등에 출연 예정입니다.

 

 

■지창욱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지창욱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입니다. 지창욱은 데뷔 후 한 번도 연애 사실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공개 연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여 공개 연애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잘 숨어 다니고 조용히 만난다고 밝혔으며 연기 활동을 하는 동안 몇 번의 비밀 연애를 하기도 했으나 결과는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쉼 없이 작품을 이어가고 있어서 만난다 해도 연애다운 연애를 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지창욱은 다시 사랑이 찾아와도 비밀연애를 할 것이라고 연애관에 대해 밝히기도 했으며 공개 연애가 좋은 점도 있지만 안 좋은 점도 있기 때문에 조용히 연애하고 싶다고 합니다.

지창욱의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신과 코드가 잘 맞고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대화를 나누었을 때 즐겁고, 서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잘 듣게 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대화가 잘 통하면 나이 차이도 정확하게 기준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