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김혜영 남편 양재철 나이 코미디언 프로필 투병 자녀 딸

반응형

 김혜영 

김혜영의 나이는 1962년 5월 9일생으로 62세이며 고향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입니다. 김혜영의 키는 160cm이며 가족은 남편 양재철, 딸 2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신광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 전문학사)이며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김혜영 과거

김혜영은 강원도 양구군에서 태어나 신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전문대학에서 영화과를 전공하며 예술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고 합니다.

김혜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개그우먼으로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김혜영 데뷔 및 활동 경력

김혜영은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하였으며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등 당대 최고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혜영은 코미디언으로서의 경력을 쌓으며 개그맨 이경규, 최양락, 김정렬 등과 함께 대한민국 코미디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뛰어난 미모와 함께 맛깔난 연기력으로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 '짝' 등에 출연하였고,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혜영의 코미디와 연기적 재능은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김혜영은 코미디계의 대표적인 여성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혜영은 1987년부터 MBC 표준 FM '싱글벙글 쇼'의 진행을 맡아 33년간 활약했으며 라디오 역사상 최장수 DJ로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김혜영만의 따뜻하고 유쾌한 진행은 많은 청취자들에게 아침을 여는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았습니다.

김혜영은 '싱글벙글 쇼'에서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한 뒤, 이후 KBS 해피 FM '김혜영과 함께'를 통해 청취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갔으며 여전히 라디오계를 대표하는 목소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김혜영은 라디오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을 펼쳤으며 영화 '팔도주방장', '천국의 계단', '오감도' 등과 연극  '마당놀이 춘향가'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김혜영은 KBS 1TV '아침마당',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등에 출연하여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김혜영과 함께'를 개설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일상 브이로그, 요리 레시피, 건강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혜영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끊임없는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혜영 투병 생활

김혜영은 1997년, 신장병의 일종인 사구체신염 진단을 받으며 투병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병은 면역 체계 이상으로 신장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만성 질환으로, 심각한 경우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병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질환이라 김혜영에게 큰 충격과 어려움을 안겨주었는데요. 그럼에도 김혜영은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강인한 의지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특히 절친한 동료인 가수 현숙이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겠다고 나서며 이 일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혜영 결혼 남편 양재철 자녀

김혜영은 1988년 MBC 보도국 기자 출신인 양재철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김혜영은 결혼 후 딸 양효진, 양효정을 낳아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남편과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