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박해미 남편 황민 아들 황성재 임성민 나이 집 이혼

반응형

박해미

박해미의 나이는 1964년 1월 28일생으로 60세이며 고향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입니다. 박해미의 키는 164cm, 몸무게 53kg,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4명, 장남 임성민, 차남 황성재가 있습니다. 학력은 대전대흥초등학교, 대전여자중학교, 영도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학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영화뮤지컬학 / 석사)입니다. 소속사는 라윤웰니스이며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하였습니다.

 

 

■박해미 과거 집안

박해미는 5녀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충청도에서 손꼽히는 부잣집 딸로 300평 저택에 살며 유복한 유년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박해미의 부모님은 밴드와 무용단을 갖춘 대형 카바레를 운영하셨다고 하는데요. 이후 부산 송도로 이사하여 '관광열차'라는 대형 나이트클럽을 운영할 정도로 사업적으로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박해미 데뷔 및 활동 경력

박해미는 대한민국 배우이자 연출 감독으로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하였습니다. 박해미는 데뷔 후 1986년 MBC 제5회 대학가곡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무명 생활을 보내야 했는데요.

이후 뮤지컬 '맘마미아' 초연에서 주인공 9'도나' 역을 맡게 되면서 박해미만의 특유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20년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랑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박해미는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악녀 배득,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코믹한 박해미 역을 맡아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해미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는 물론,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뮤지컬, 드라마,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으며 2008년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뮤지컬부문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조나단 하커 역을 맡아 열연하였으며 박해미는 단순히 배우로서의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현재 대안학교 이사장과 기업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연 연출가로도 활약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박해미 결혼 전남편 이혼 사유

박해미는 1988년, 첫 번째 결혼을 하여 1989년에 첫째 아들 임성민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생활고와 고부갈등의 이유로 6년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박해미는 이후 1995년, 캐나다 국적의 황민과 재혼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렸으며  2000년 12월 14일에 아들 황성재가 태어나며 행복한 결혼 생황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2018년 8월 27일, 남편 황민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동승인 2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사건으로 황민은 구속되었고, 결국 박해미는 이혼을 결정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2019년 5월 14일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해미는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으며 특히 남편의 음주운전 사고는 큰 충격과 상처를 남겼습니다. 박해미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두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냈습니다.

 

 

■박해미 자녀 아들 임성민 황성재

박해미의 첫째 아들 임성민은 1989년생으로 박해미의 첫 번째 결혼에서 태어났으며 엄친아로 유명합니다. 아들 임성민은 2010년 수능에서 상위 0.5%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에 입학했으며 졸업 후에는 카투사로 군 복무를 마치고 대학원 졸업 후 현재는 대기업에 입사하여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해미의 둘째 아들 황성재는 박해미의 두 번째 남편 황민 사이에서 2000년 12월 14일 태어났습니다. 아들 황성재는 어머니의 뒤를 이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데요. 어린 시절부터 뮤지컬에 대한 꿈을 키워왔으며, 2019년 뮤지컬 'SO WHAT?!'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엄마 덕에 주연 자리를 차지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있었지만, 이러한 비난을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 무대 위에서 열정을 보였습니다. 박해미는 아들의 오디션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며 아들을 냉정하게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 출연하여 집과 일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아들 황성재는 현재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히며, 23년간 한 번도 독립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황성재는 "엄마와 싸울 때 독립을 생각해 본 적이 있지만, 엄마의 경제적 지원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할뿐더러 엄마가 선배님이시다."라며 엄마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박해미의 집은 1층이 박해미의 공간, 복층이 황성재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황성재는 자신의 공간에서 두 마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