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나이 딸 재혼 아내 부인 박현정 이혼 사유

<이승철>

이승철의 나이는 1966년 12월 5일생으로 57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이승철의 키 170cm, 몸무게 67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형, 누나, 배우자 박현정, 의붓딸 이진, 친딸 이원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불광국민학교, 서대문중학교, 대신고등학교, 수원대학교 (기계공학과 / 중퇴)입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방위병 소집해제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MLD엔터테인먼트, 진엔원뮤직웍스이며 1986년 부활 1집 'Rock Will Never Die'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승철 과거

이승철은 과거 동네 선배였던 김태원의 과천 연습실에 자주 놀러갔다가 부활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승철이 데뷔하기전 부활 멤버가 이승철에게 보컬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지만 이승철이 볼 때는 아무리 찾아봐도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김태원이 이승철에게 노래를 한 번 시켜보자 했고, 이승철은 오디션을 보고 부활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승철 데뷔 및 활동 경력

이승철은 1986년 부활 1집 'Rock Will Never Die'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989년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이승철은 희야, 마지막 콘서트, 비와 당신의 이야기, 소녀시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네버엔딩 스토리, 인연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이승철은 1989년 솔로앨범 '1집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활동하던 중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잠시 활동을 접게 되었고, 이후 1990년 솔로앨범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활동을 접게 되면서 이미지가 실추되었고, 1990년부터 5년간 방송 활동에 출연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2년에 부활 김태원과 전략적 재결합한 이승철은 2000년대에 다시 가수로 재기하는데 성공하였고, '슈퍼스타K'에서 오디션 심사를 맡아 재치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승철 전부인 강문영 이혼 사유

이승철은 배우 강문영과 1995년에 결혼했으나 1997년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승철은 전부인 강문영과 나이트클럽에서 처음으로 만나 알고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2년 연애 끝에 바로 혼인신고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강문영은 이승철 매니저까지 자처하며 앨범 홍보에 힘쓰며 이승철을 뒷바라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1997년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전하였고, 이승철은 강문영과의 이혼 이유에 대해 단순히 성격차이라고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강문영은 2007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 소식을 전했지만 또 다시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승철 재혼 아내(부인) 박현정
 자녀 딸

이승철은 이혼 후 2007년 두살 연상의 재력의 사업가 박현정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이승철 아내 박현정은 1964년생으로 이승철보다 2살 연상이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섬유회사에서 근무하였는데요. 이후 섬유업을 시작으로 원단수추릭업 대표로 활동하였고, 2005년에는 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주부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 박현정은 과거 미국 영주권자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였으나 이승철과 결혼하면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내 박현정은 당시 이승철 친구의 직장에서 같이 근무하던 상사였는데요. 이승철은 사실 자기보다 연하의 여자들을 좋아 했었는데 2살 연상의 아내 박현정을 만나고 나이가 어린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자신을 다룰 수 있는 여자라고 생각해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승철은 초혼때보다 말과 행동이 신중해졌기 때문에 젊었을 때의 사랑보다는 더 은은하고 기댈 수 있는 아내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승철은 아내 박현정과 결혼을 해서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고, 지혜로운 아내가 정신적으로 안식처가 되어 주어 삶도 완전히 변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종교도 바꾸고 봉사활동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승철은 슬하에 자녀 딸 두명을 두고 있으며 첫째 딸 이진은 아내 박현정과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딸이며 둘째 딸 이원은 재혼 후 2008년 7월에 태어났습니다. 이승철은 첫째 딸 이진과 처음에는 어색해 쉽게 말도 걸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후 큰 딸이 대학교에 간 뒤부터 급격하게 친해지게 되었고, 더할 나위 없이 잘 지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