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정조국 자녀 아들 딸 나이 프로필

<김성은>

김성은의 나이는 1983년 9월 16일생으로 40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김성은의 키 170cm, 몸무게 51kg,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 김재은, 남동생, 배우자 정조국, 장남 정태하, 장녀 정윤하, 차남 정재하가 있습니다. 학력은 대안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 세종대학교 대학원 (유통산업학 / 석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미스틱액터스이며 1998년 CF '클린 앤 클리어'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성은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성은은  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1998년 CF '클린 앤 클리어'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데뷔하여 영화 마강호텔, 마이 리틀 히어로, 밤의 여왕, 비정규직 특수요원, 엄마의, 공책 등과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 돌아온 뚝배기 등에 출연했습니다.

김성은은 연기자 활동보다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예능 '대결 노래가 좋다',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 '테이스티 로드' 등에서 MC를 맡아 활약하였습니다. 

-김성은 결혼 남편 정조국
 자녀 아들 딸

정조국의 나이는 1984년 4월 23일생으로 39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이며 정조국의 키 186cm, 몸무게 77kg입니다. 학력은 갈현초등학교, 대신중학교, 대신고등학교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 FC이며 2003년 안양 LG 치타스 입단하였습니다.

정조국은 2004년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이전한 후 구단 명칭을 변경한 FC 서울에서 활약하여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2012 시즌 후에는 입대하여 경찰 축구단에 입단했으며 2014년 9월 전역할 때까지 경찰청 소속 선수로 뛰었습니다. 제대후에는 다시 FC 서울로 복귀하였으며 정조국은 이후 2016년 1월 광주 FC로 이적하였고,이후 리그에서 최초로 20골을 기록하여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득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생애 최초 K리그 클래식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와 함께 3관왕을 차지한 정조국은 2016 시즌 후 2016년 12월 강원 FC로 이적하였고, 이후 공격수로 활동하다가 2020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주에서 1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고, 결국 2020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은퇴 후에는 마지막 소속팀이었던 제주에서 코치로 부임하여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로 활약하였습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12월 11일 결혼을 하였습니다. 김성은과 남편 정조국 두 사람은 그룹 슈가의 멤버였던 박수진과 백지훈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의 첫인상이 좋았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소탈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때로는 친구처럼 또는 오빠, 아빠처럼 대해주는 모습에 급속도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조국은 김성은보다 한 살 연하이지만 김성은은 정조국을 가끔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연애할 때 자주 다투었는데 그럴 때마다 정조국이 먼저 손을 내밀어줬고, 말하는 걸 듣고 있으면 나이가 많은 것처럼 느껴져서 가끔 오빠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정조국은 아내 김성은의 헌신적인 모습 때문에 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연애 시절 두 사람은 결혼 계획이 없었는데 정조국이 경기 중에 상대 선수에게 얼굴을 맞아 부상을 당하였고, 자신을 간호해 주는 김성은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내 김성은이 병실 안 간호 침대에서 혼자 자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하며 또한 김성은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과 연예인임에도 성격이나 태도가 연예인 같지 않아서 좋았다고 합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연애 1년 5개월 만인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2010년 8월 20일 아들 정태하를 낳았고, 2017년 5월 30일 딸 정윤하, 2020년 1월 27일 아들 정재하를 낳아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정태하는 축구를 좋아하고 잘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