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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요리사

이미영 요리사는 1964년 8월생으로 나이는 60세이며 대한민국 출신의 전직 학교 급식 조리사입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장남 강나루 그리고 차남이 있습니다.

이미영 요리사는 하북초등학교에서 급식 조리사로 근무하다가, 2024년 8월 30일 정년퇴직을 하였으며 티엠씨엔터 소속입니다.

■이미영 요리사 활동 경력

이미영 요리사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초등학교에서 9년간 급식 조리사로 근무하며, 총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 요리사입니다.

매일 700명 이상의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건강하고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급식을 준비하며,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급식 제공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또한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준비하는 등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2024년 8월, 정년퇴직하였습니다.

이미영 요리사는 요리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가족이라고 밝히며, 특히 입맛이 까다로운 초등학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요리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미영 요리사는 2024년 9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전쟁에 출연하여 급식대가라는 별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거부했으나, 큰아들의 권유와 가족들의 설득을 받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영 요리사의 큰아들 강나루는 어머니의 15년간의 급식 조리사 경력을 인정받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급식대가의 음식 맛을 높이 평가하며 출연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이미영 요리사는 SNS에서 참가자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으며, 연락이 한 달 넘게 없어서 자신이 떨어졌다고 생각했지만, 합격 소식을 듣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우승보다는 조리사로서의 도전이 중요하다 생각했고, 승부욕보다는 참가의 의의를 두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영 요리사는 흑백요리사에서 상위 15위에 들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1차 경연에서 요리가 완성되기 전부터 안성재 셰프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백종원 셰프조차 감탄한 실력을 선보였고, 팀전에서 뛰어난 협업 능력을 발휘하며, 700명 이상의 급식을 준비한 경험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 2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2024년 9월 17일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요리 노하우와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외식업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으며, 모든 일이 조용해지면 장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력해 저염식과 저자극을 중심으로 반찬류와 간편식 상품 개발에 착수하기도 했습니다.

이미영 요리사는 생애 첫 화보 촬영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흑백요리사 이후 새로운 삶이 열린 것 같다, 앞으로는 나를 위해 살아가겠다"라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합류하여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영 요리사 결혼 가족 남편 자녀

이미영 요리사는 남편과 두 아들을 둔 가족 구성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편에 대한 나이, 직업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다만, 하북초등학교 급식 요리사 퇴직 후 남편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미영 요리사의 첫째 아들 강나루는 영상 감독으로 활동하며, 마리나루라는 한일커플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두 아들에 대한 다른 구체적인 정보나 이미영 요리사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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