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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아나운서 나이 이혼 전남편 김상민 자녀 전남친 송재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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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김경란은 1977년 9월 28일생으로 나이는 47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에서 태어난 방송인입니다. 키 167cm, 혈액형 A형이며 MBTI 유형은 ESTP입니다.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세륜초등학교, 오륜중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과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여러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2011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MC 부문 여자 우수상,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TV 진행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김경란 과거

김경란은 여동생 1명이 있는 가정에서 자랐으며, 아들이 없는 집안에서 자신을 장남으로 여기고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살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엄격하셨고, 김경란은 감정 표현이나 투정을 부리기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김경란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KBS 입사 전, 1999년 대학 4학년 시절 부산 MBC 시험에 합격하여 1년간 아나운서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KBS에 입사해 방송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경란 데뷔 및 활동 경력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KBS 9시 뉴스 앵커, 뉴스라인, 뉴스광장, 심야 시사 프로그램 '시사 360' 등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또한 'KBS 스펀지'와 '생생정보통'의 진행을 맡으며 오랫동안 KBS에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2012년 9월, 김경란은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퇴사 후 김경란은 TVN 스타 특강에서 사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아나운서로서 열심히 일했지만 어느 순간 배터리가 방전된 느낌을 받았고, 아이티 대지진 현장에서 3살 아이에게 밥을 먹여주면서 느낀 감동은 그녀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 후 김경란은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김혜자가 10년 전 아프리카에 염소를 선물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그런 사람처럼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경란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고민하던 끝에 더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인생을 채워가고 싶다는 생각에서 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랜서 선언 후, 김경란은 영화배우, 연극배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서는 결승에 진출해 우수한 게임 능력과 정치력, 처세술로 호평을 받으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5년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여성 출연자 중 마지막 6인에까지 남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9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1, 2에 출연해 노정진 광운대 교수와 데이트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김경란은 이후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씨름의 여왕, 미스터로또 등 예능과 라디오 방송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를 진행했으며, 영화 압꾸정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경란 송재희 열애 결별

김경란은 배우 송재희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약 6개월간 연애를 했으며, 서울 송파구 오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가까워져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교가 같다는 점에서 강한 끌림을 느꼈고, 함께 교회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는 8개월 만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결별 이유는 서로 바쁜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멀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별 후에도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나이가 적지 않아 결혼이나 이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상황이었으며, 결국 결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별 후 김경란은 국회의원 김상민과 결혼했으며, 송재희는 배우 지소연과 결혼하였습니다.

■김경란 결혼 전남편 김상민 이혼 사유

김경란은 2015년 1월 6일, 4살 연상의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고,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경란과 김상민은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와 봉사활동을 함께 하면서 신뢰를 쌓아갔고, 그 점에서 서로에게 끌렸다고 합니다.

김상민은 2012년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청년 비례대표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입니다. 결혼 후 김경란은 남편의 2016년 20대 총선 출마를 지원하기 위해 거리 유세에 참여했으나, 김상민은 낙선했습니다. 이후 김상민은 바른 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지만, 별다른 정치 활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2018년 4월, 김경란과 김상민은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알려졌으며, 김경란은 "결혼은 내게 인생의 숙제 같았다"며 결혼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두 사람은 자녀를 두지 않았습니다.

김경란의 전남편 김상민은 이후 한 식품업체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2021년에는 서울대 음대 출신 성우 분과 재혼했습니다.

■김경란 재혼 생각 이상형

김경란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을 꼽았는데요. 얼굴도 좀 본다고 밝히며 배우 다니엘 헤니를 이상형으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여중, 여고를 나와 남사친이 없다"라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남사친 같은 사람을 원한다. 바다를 보기만 하는 자신을 바다에 들어가게 만들거나, 완전히 아이가 될 수 있는 너그럽고 품이 넓은 사람을 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21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경란은 "지금은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고, 다시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며 재혼 계획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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