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나이 프로필 가수 미스터트롯3 과거 가족 고향 결혼

박지후

박지후는 미스터트롯 3 직장부 참가자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박지후는 1985년생으로 현재 39세이며, 직업은 에어컨 설치 기사입니다. 그는 전문 가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미스터트롯 3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인생아 고마웠다' 무대에서는 깊은 감성과 애절함을 담아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고,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동적인 사연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지후의 고향, 가족, 학력, 결혼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박지후 활동 경력 미스터트롯 3

박지후는 12월 19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3에서 마스터 예심을 진행하며 첫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고 칭찬을 한번 듣고 싶어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됐습니다. 에어컨 설치 기사 박지후입니다"라고 말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성주가 "모범생 같아서 칭찬을 많이 받았을 거 같은데 칭찬을 받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까?"라고 묻자, 박지후는 눈물을 머금으며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고, 저에게 방 한 칸만 주시고 두 분 다 떠나셨어요. 16살 중학생 때부터 혼자 살게 됐습니다"라고 말하며 부모님을 잃고 혼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으며, 가슴 아픈 과거를 공개했습니다.

박지후는 "요즘 같은 세상에 누가 굶을까?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가 어려웠을 때는 춥고, 배고프고, 무섭고, 외로운 시절을 보냈습니다"라며 힘든 시간을 돌아봤습니다.

그는 또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고, 따뜻한 말이나 칭찬을 받기 힘들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삶을 포기하려고도 했었는데, 그때 노래가 저를 붙잡아 줬던 것 같습니다"라며 노래의 힘이 자신을 지탱해 준 것임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지후는 "부모의 손길을 잃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이야기를 전하며, 지금까지 버티게 해 준 노래를 불러드리겠다. 잘 살아왔다는 칭찬을 받으면 제 한이 좀 풀릴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노래를 준비했는데요.

박지후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감정을 실어 자신만의 인생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본인의 삶을 그려내며 올하트로 보답받았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김성주는 눈물을 흘리며 "너무 대견합니다"라고 격려했고, 이경규는 "본인이 살아온 삶을 노래로 들려주는 무대였다. 본인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장윤정 역시 "박지후 씨의 사연을 듣지 않고도 노래만으로 그의 인생을 느낄 수 있었다. 노래로 삶을 살 수 있었듯이 다른 이들을 응원하는 가수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지후의 사연과 뛰어난 실력 덕분에 팬카페도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지후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다양한 커버 곡을 게시하고 있으며, 그의 구독자 수는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 숨겨진 끼로 미스터트롯 3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박지후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고 성장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