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프로필 나이 드라마 몸매 키 결혼 본명 데뷔

채수빈

채수빈은 1994년 7월 10일생으로 나이는 30이며 고향은 경기도 과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 167cm, 몸무게 47kg이며 혈액형은 A형이며 MBTI는 INFP입니다.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습니다.

학력은 관문초등학교, 과천중학교, 과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으나 제적되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채수빈은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채수빈 과거

채수빈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후 집으로 가던 길에 우연히 소속사 대표와 만나 데뷔 제안을 받았고, 그때부터 대표와 알게 되면서 배우로서의 길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채수빈의 부모님은 처음에는 연예계 데뷔에 반대했으나, 대학에서 연극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적극적으로 응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채수빈은 배우 박주현과 연기학원을 함께 다닌 인연으로,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채수빈 데뷔 및 활동 경력

채수빈은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드라마나 영화로 데뷔할 기회도 있었으나, 소속사 대표와의 의견이 잘 맞아 연극으로 첫 데뷔를 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데뷔 당시 배수빈이라는 다른 배우가 있어 본명 대신 채수빈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채수빈은 비율 좋은 몸매와 강아지상의 귀여운 외모로 데뷔하자마자 CF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2년 동안 13편 이상의 CF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데뷔 1년 만에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차며 화려한 신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4년, 채수빈은 MBC 단막극 '원녀일기'와 KBS2 미니시리즈 '스파이'로 신인 배우로 주목을 받았고, 2015년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채수빈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발성과 대사 전달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2015년 KBS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았습니다.

채수빈은 2016년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하연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에 특별출연한 후, 2017년 MBC 사극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가령 역을 연기하며 사극 연기를 이어갔습니다.

그 후,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단아 역으로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같은 해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1인 2역을 맡으며 2017년에만 4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한여름 역을 맡아 첫 SBS 드라마에 출연했고, 2019년에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하여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tvN 드라마 '반의반'에서 배우 정해인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2022년에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하였습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출연하여 활약 중입니다.

■채수빈 열애 이상형

채수빈은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채수빈은 2015년 7월 21일,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 구자욱과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구자욱은 훈훈한 외모와 189cm의 큰 키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열애설의 시작은 채수빈과 구자욱이 손을 잡고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불거졌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구자욱(1993년생)은 채수빈보다 한 살 연상입니다. SNS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에 대한 목격담도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단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있었던 사진에 대해, 구자욱이 지방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채수빈이 배웅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편안한 관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채수빈의 소속사도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고,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채수빈은 이상형에 대해 과거 인터뷰에서 "옛날에는 기준이 모호했지만, 이제는 나랑 코드나 생각의 결이 잘 맞고, 배려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기 일에 열정적이고, 배려심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언급했으며,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할 수 있고,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채수빈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녀의 이상형도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