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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나이 아내 부인 케이티 아들 딸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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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중기는 1985년 9월 19일생으로 나이는 39세이며 고향은 충청남도 대덕군 동면 세천리(현재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과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은진 송 씨이며, 키는 178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송용각, 어머니 정창희, 형 송승기, 여동생 송슬기가 있습니다. 배우자는 영국 출신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이며, 2023년생 첫째 아들, 2024년생 둘째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반려견으로는 날라, 마야, 안테스가 있습니다.

학력은 대전성모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남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22보병사단에서 수색대대 병장으로 복무했습니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하이지음스튜디오입니다. MBTI는 ESFJ이며 종교는 개신교에서 불교로 변경되었습니다.

■송중기 과거

송중기는 대학교 시절 뛰어난 학업 성적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았습니다. 어린 시절 대전에서 자란 그는 공부와 운동 모두 우수한 학생이었고, 특히 쇼트트랙 선수로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전광역시 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체육대회에도 3차례 출전했으나, 중학교 2학년 때 부상과 파벌 등의 이유로 선수 생활을 접게 되었습니다. 송중기는 후에 부상의 문제도 있었지만, 쇼트트랙 선수로서의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그만두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송중기의 수능 성적은 전국 상위 10위권에 들 정도로 뛰어나 '엄친아'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대학 시절 방송 프로그램에 우연히 참가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며 학문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또한 대학 시절 교내 방송국 활동을 했고, 서울 지역 대학 방송국 협의회의 부의장을 맡으며 'V로거 기자단'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처음에는 아나운서와 방송 PD 관련 직업을 준비했으나, 대학교 3학년 때 연기자로서의 길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송중기는 연기학원에 다니며 엑스트라로 몇 작품에 출연하다가 현재의 매니저인 김정용에게 발탁되어 싸이더스 HQ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경로를 시작했습니다.

■송중기 데뷔 및 활동 경력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스크린에 첫 등장하며 국왕의 친위부대인 견룡위 중 한 명인 노탁 역을 맡아 데뷔했습니다.

그의 인기는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급상승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부잣집 도령 구용하 역을 맡아 풋풋한 청춘의 모습과 장난기 가득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주목받았고,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스타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0년 7월부터는 SBS 예능 '런닝맨'에 고정 진행자로 10개월 동안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2012년에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첫 주연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또한 영화 《늑대소년》에서는 감성적인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며 극장가를 사로잡았습니다.

송중기는 2013년 8월, 대한민국 육군 제22보병사단에 입대하여 병장으로 복무를 마친 후, 2015년 5월 26일 만기 전역했습니다.

그 후, 송중기는 2021년 영화 《승리호》에서 한국 최초의 우주 SF 블록버스터에 출연했고, 드라마 《빈센조》에서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습니다.

 

군 복무 중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고, 복무 이후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하며 '국민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사전 제작 드라마 사상 최고의 인기와 수익을 기록하며, 송중기는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복합적인 감정을 연기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고, 이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송중기의 연기 범위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중기 결혼 아내(부인) 자녀

송중기는 2023년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두 사람은 송중기의 해외 활동 중 만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결혼 발표는 2023년 1월 팬카페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케이티의 임신 소식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2023년 6월에는 첫째 아들이 태어났고, 이후 2024년 11월 20일에는 둘째 딸이 태어났습니다. 송중기는 팬카페를 통해 "예쁜 공주님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아내와 아이가 건강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가족 중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아이를 품에 안았을 때의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라며 자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첫째 아들(2023년 6월)과 둘째 딸(2024년 11월)을 두고 있는 송중기는 현재 로마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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