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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박하나는 1985년 7월 25일생으로 나이는 39세이며 고향은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키는 165cm, 몸무게 50kg, 혈액형 AB형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 오빠, 남동생이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백제예술대학교에서 보컬 전공으로 전문학사를 취득했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에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2년에는 tvN 드라마 《일 년에 열두 남자》에서 배우로서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FN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하나 과거

박하나는 충청도 부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주로 집에서 TV를 보며 성장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노래와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화려한 무대와 연기를 꿈꾸며 거울을 보며 연습을 했습니다.

이러한 열정으로 연예계의 길을 결심하게 되었고, 지방에 살던 박하나는 오디션 방법을 몰랐지만, 카세트테이프에 적혀 있던 번호로 전화를 걸어 오디션 기회를 얻었습니다.

오디션에서 합격한 박하나는 중학교 3학년 때 혼자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서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뽑혔습니다. 그곳에서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이후 SM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고 2003년 혼성 그룹 '퍼니'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박하나 데뷔 및 활동 경력

박하나는 2003년 혼성 그룹 '퍼니'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퍼니'는 1집 앨범을 발매한 후 립싱크 금지령 등 여러 어려움으로 활동이 6개월에 그쳤고, 대중의 반응이 없자 소속사가 어려워져 팀이 해체되었습니다.

이후 박하나는 솔로 앨범을 준비했으나 가수의 꿈을 접고 연기 분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박하나는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배우 유인나, 고경표와 함께 연기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탈락했습니다.

그 후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2012년 드라마 '일 년에 열두 남자'에서 단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고, 2014년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주인공 '백야'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악역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고,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이후 2016년 '천상의 약속'과 '빛나라 은수'에서 악역을 맡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고,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같은 해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가정폭력을 당하는 윤마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초반 하차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2020년에는 KBS2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주목받으며 'KBS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5년 만에 악역을 맡아 역대급 악녀 캐릭터를 소화하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하나는 다양한 드라마에서 선역과 악역을 모두 잘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온 배우입니다. 2022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에 특별출연하고,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은서연 역을 맡아 복수극을 펼쳤습니다. 같은 해 KBS 드라마 스페셜 '귀못'에서는 호러 장르에 도전하며 주인공 보영 역을 맡았습니다.

2024년 현재, 박하나는 KBS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하나 열애 이상형

박하나는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결혼에 대한 꿈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녀는 하루빨리 결혼하여 알콩달콩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하나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은 드라마에서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생겼고, 이에 따라 박하나와 남편을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박하나는 2018년 7월, 언론을 통해 한의사인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로 인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2019년 9월, 두 사람은 결별을 알렸습니다.

박하나의 이상형은 에너지 넘치고 밝으며 건강한 생활을 하는 다정한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최근에는 "이제 연애할 남자가 아닌 결혼할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밝혀 결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며, 아무리 외모가 평범해도 노래를 잘한다면 그 사람은 원빈처럼 보인다고 했습니다. 또한,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피하는 평범한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