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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

임찬은 1993년 7월 18일생으로 나이 31세이며 본명은 임창빈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영동군 출생이며 키는 176cm, 몸무게 65kg, 혈액형 O형, MBTI는 ENFJ입니다. 가족은 부모님이 있으며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졸업입니다.

임찬은 2018년 싱글 앨범 '어머니의 트로트'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임찬 과거 집안 가족

임찬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였으며, 고향인 영동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포도밭 일을 돕고 카세트에 담긴 트로트 음악을 자주 들으며 자연스럽게 트로트의 매력을 익혔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국악을 접했고, 대금을 배우며 음악적 기초를 다졌습니다. 중학교에서는 태평소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었으며, 국악과 민요를 비롯해 피아노, 클래식, 뮤지컬 등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쌓으며 음악 영재로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임찬은 선생님의 추천으로 민요를 부르게 되었고, 2004년 난계 박연 국악 학생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2009년 전국 청소년 민속 경연대회 전래민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임찬은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웠고, 대학로에서 '화랑' 뮤지컬에 출연하게 되지만, 다시 트로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임찬은 생계를 위해 음악방송과 공연 무대 철거 아르바이트를 하며 음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했으며, 대학 졸업 후에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트로트에 대한 열정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한편, 임찬은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현역 병사 임창빈 일병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고, 당시 트로트를 열창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한국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창법을 지닌 임찬은 자연스럽게 트로트의 재능을 드러내며 가수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임찬 데뷔 활동

임찬은 2018년 16회 추풍령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트로트가 자신의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같은 해 11월 13일 싱글 앨범 '어머니의 트로트'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에는 '미스터트롯 시즌 1'에 참가해 마스터 예심까지 진출했으나, 해당 영상은 통편집되어 방송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2021년에는 싱글 앨범 '누나야 나야', '접어놓은 편지' 등을 발표하고, MBN '보이스킹'과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찬은 '미스터트롯 2'에 참가해 추가 합격자로 톱 25에 선정되었지만 최종적으로 탈락했습니다. 그 후 미스터트롯 2 전국 투어 콘서트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터로또'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2023년 6월 22일에는 신곡 '산전수전공중전'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찬은 각종 콘서트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고향인 영동군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 3'에 재도전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편, 임찬은 과거에 구안와사로 투병하면서 안면근육이 마비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며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임찬 여자친구 결혼

임찬은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 상태이며, 여자친구도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현재 오로지 음악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분간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연애 경험이나 이상형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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