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나이 결혼 아내 김수빈 부인 본명 키 프로필 자녀

윤박

윤박은 1987년 11월 18일생으로 나이는 38세이며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관은 파평 윤 씨입니다. 키는 182cm, 몸무게 76kg, 혈액형 AB형이며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배우자 김수빈이 있습니다.

학력은 신수중학교, 광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과를 전공했습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군대는 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한 후 만기 전역했습니다.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박 과거

윤박은 중학교 시절부터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시도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진학하여 연기과를 전공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윤박은 배우로서의 길이 순탄치 않았지만,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현재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윤박은 2010년 제34회 대학가요제에 출연하여 동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당시 밴드에서 드럼을 연주했습니다.

 

■윤박 데뷔 및 활동 경력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주목받은 작품은 2013년 KBS 드라마 '굿 닥터'로, 극 중 악역 우일규 역할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역할로 윤박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방송사와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강재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고, 이로 인해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했습니다. 이후 '출출한 여자 시즌 2',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박은 2016년 드라마 '청춘시대'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내성적인 보스', '더 패키지', '라디오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연기력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인정받았으며, '광대들: 풍문조작단', '식구' 등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0년에는 '이태원 클라쓰', '쌍갑포차', '써치', '산후조리원'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습니다.

또한 괜찮아 사랑이야, 애인 있어요, 사랑의 온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사랑의 불시착,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오! 삼광빌라!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조연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윤박은 2024년,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의 재연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나며 활약하였습니다. 윤박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윤박 결혼 아내(부인) 김수빈 자녀

윤박은 2023년 9월 2일, 모델 김수빈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 친한 동료들과 소박하게 진행되었으며, 윤박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결혼 소감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지만, 윤박은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 신혼은 다 했다고 생각하고 바로 아이를 갖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에게 2세 계획에 대한 팁을 묻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