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나이 노래 결혼 프로필 고향 가족 근황

황치열

황치열은 1982년 12월 3일생으로 나이 33세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은 2남 1녀 중 막내입니다. 학력은 신기초등학교, 구미중학교, 경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에서 기계공학과를 전공하고 산업학사를 취득했습니다.

황치열은 2006년 드라마 '연인' OST로 데뷔했으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병장 만기 전역 후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종교는 없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텐투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BTI는 ESFP입니다.

■황치열 과거

황치열은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과 춤, 노래를 좋아했으며, 중학교 2학년부터 댄스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댄스 클럽 부장을 맡았고, 20살 때는 구미에서 유명한 댄스팀 '스윙'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운동을 좋아해 체육대학교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피아노를 독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황치열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CNC 선반을 배우며 3년 정도 회사에서 근무하며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황치열이 기술자가 되기를 원했으며, 이에 가수의 꿈에 대해 반대가 심했습니다. 황치열은 24살 때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1년만 도전해 보겠다고 결심했지만, 아버지는 이를 반대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갑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허락해 주었고, 황치열은 이를 받아들여 3일 만에 집을 떠나 가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개월 후, 아버지의 암 투병 소식을 듣게 되었고, 아버지가 수술을 받은 후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버지는 황치열이 가수 도전을 허락받았을 당시 이미 암 판정을 받으신 상태였습니다.

황치열은 아버지에게 바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연습에 집중하고 싶어 수술 후에도 집에 가지 않았고, 더욱 노력하여 결국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황치열 데뷔 및 활동 경력

황치열은 2006년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 연인 OST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리메이크하며 데뷔했습니다. 2007년 2월 첫 싱글 앨범 치열을 발표하고, 같은 해 6월에는 정규 앨범 오감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사정으로 활동이 어려워지며 활동을 중단했고, 015B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거나 다른 가수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2007년부터 9년 간 무명 생활을 하며, 생활고와 음악 공부에 전념했으며,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서울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습니다.

2013년 드라마 대풍수 OST '하늘길'을 발표했으며, 2014년 '치열 Ten2'라는 이름으로 경상도 남자 싱글을 발표했습니다. 그 후,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뛰어난 가창력과 허스키 보이스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고, 예능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등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중국 후난 TV의 아시가수 4에 출연해 한류 스타로 떠오르며 웨이보 팔로워 수 500만 명을 돌파하고, 롯데면세점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2017년에는 불후의 명곡 대기실 MC를 맡았고,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에는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를 발표하며 22만 장의 판매를 기록했고, 이후 2집 Be Myself와 3집 The Four Seasons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황치열 여자친구 결혼

황치열은 현재 미혼이며, 여자친구 유무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는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전 재산이 25만 원인 시절, 여자친구에게 22만 원짜리 목걸이를 선물한 적이 있다"라고 말하며,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또한,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때 반지하에서 4명이 함께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황치열은 연애와 결혼에 대해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할 생각"이라고 언급한 바 있지만, 마지막 연애를 한지 오래되었고, "필요성을 많이 못 느끼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황치열은 과거 이상형에 대해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꼽았으며, 이후에는 "이상형이라기보다는 존경의 대상"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