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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김영철은 1974년 6월 23일생으로 나이 51세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양산 출생입니다. 키 182cm, 몸무게 73kg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 이복자와 두 누나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생초등학교, 서생중학교, 기장종합고등학교, 동국대 경주캠퍼스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교정시설 경비교도대로 복무 후 만기 전역했습니다.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MBTI는 ENFJ입니다.

■김영철 과거 가족 아버지 엄마

김영철은 어린 시절 외항선원이었던 아버지와는 자주 만나지 못했고,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어려워하며 거리를 두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의 이혼 이후, 군 입대 직전에 아버지를 본 것이 마지막이었지만, 2010년경 용기를 내어 부산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종종 연락을 이어오다 2022년에 아버지가 별세했습니다.

김영철의 어머니 이복자 씨는 87세의 나이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영철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그 이전인 1998년 KBS '시사터치 코미디파일'의 한 코너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9년 옷로비 사건을 패러디한 "미안합니다" 성대모사로 독특한 억양과 엉뚱한 캐릭터, 뻔뻔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주목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개그콘서트'의 신인 원년 멤버로 참여해 '114 안내전화' 코너에서 전화 상담원 특유의 친절 멘트를 패러디하며 "엽떼요", "네네. 알겠습니다" 등 유행어를 만들며 단숨에 인기 개그맨 반열에 올랐고, 무명시절 없이 활약했습니다. 특유의 솔직하고 뻔뻔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개그콘서트' 시절 그의 연예 인생에서 최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김영철은 개그맨 초년 시절부터 윤복희 성대모사, 수신율이 떨어질 때의 끊기는 음성 흉내 등 다양한 개인기로 주목을 받았고, 베테랑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당찬 개그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하춘화, 보아 등 다양한 인물 모사로도 웃음을 주며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지만, 이후 MC로 전향해 각종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됩니다.

2010년대 중반에는 예능 ‘아는 형님’과 ‘진짜 사나이’ 등을 통해 고정 패널로 자리를 잡으며 다시금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영철은 2017년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함께 ‘따르릉’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의 버전이 각각 음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이어 2018년에는 예능 '아는 형님'의 뮤직비디오 대전을 통해 휘성이 피처링한 ‘안되나용’을 발표해 트로트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가수로서도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영철은 현재는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 실력이 뛰어나 관련 콘텐츠나 인터뷰에서도 활약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영철 결혼 이상형 집 아파트

김영철은 현재 미혼이며, 여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여자 연예인들을 많이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으며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했던 적은 7년 전 한 번뿐으로 당시 열애 사실이 기사화되면서 상대방이 부담을 느껴 이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사적인 관계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언급하며, 마흔이 넘은 후에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혼자 사는 삶에 익숙해졌지만, 인연이 있다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고, 결혼에 대해 마음을 완전히 닫아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면 오히려 더 조심스럽고 신중해지는 성격이라고 밝혔고, 인연이 있다면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솔직하고 따뜻한 성격 덕분에 “결혼하면 좋은 남편이 될 것 같다”는 평도 종종 들립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외모나 스타일을 중시했지만, 지금은 내면의 따뜻함과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머를 이해하고 엉뚱한 성격을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철은 2024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가수 황보에게 동생 이상으로 호감을 가졌던 적이 있다고 솔직히 밝히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되어, 여전히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는 그의 진솔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영철은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집 값이 올라서 그의 집테크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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