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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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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김재화는 1980년 9월 1일생으로 나이 4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출생으로 키 168.3cm, 몸무게 62.1kg,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김혜화, 김승화가 있으며, 2012년 결혼해 두 아들(배준상, 배준후)을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정의여중학교, 안양예고등학교(연극영화과), 중앙대 예술대학(연극학)을 졸업했고,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김재화는 2005년 영화 ‘영숙이 Blues’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브라도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재화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재화는 1999년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2년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2005년 영화 영숙이 Blues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재화는 2017년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나희용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그 계기로 진짜 사나이 300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김재화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김과장, 엄마가 뭐길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무정도시, 잉여공주, 판타스틱, 마녀의 법정, 막돼먹은 영애씨, 시크릿 마더, 나인룸, 복수가 돌아왔다, 쌉니다 천리마트, 어쩌다 발견한 하루, 산후조리원, 여신강림, 런 온 등이 있습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영숙이 블루스, 코리아, 하모니, 황해, 퀵, 카운트다운, 러브픽션, 러브콜, 공모자들, 롤러코스터, 맨홀, 현기증, 거인, 허삼관, 장수상회, 소공녀, 도어락, 담보 등이 있습니다.

■김재화 가족 집안 동생

김재화는 예술가 집안 출신으로, 큰 아버지는 시인 김홍성, 고모는 미술가입니다. 그의 부모님은 연극부에서 만나 결혼하였고, 사촌들도 사진작가, 화가, 갤러리 관장 등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재화의 여동생 김혜화와 김승화도 배우로 활동 중이며, 두 동생은 어릴 때 김재화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세 자매가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동생 김혜화는 tvN 드라마 마인에서 한진희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과거 영화 러브픽션에서 하정우와 키스한 일본인 역할로 출연했고,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는 매화틀 상궁으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사랑이 이긴다, 상의원, 소녀괴담, 투혼, 해운대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워쇼스키 감독의 미국 드라마 센스 8에서는 언니 김재화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김재화 결혼 남편 자녀

김재화는 2012년에 현재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연출을 전공하고 현재 연극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나이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 연극과 선후배 사이로 김재화는 남편이 트럭에서 무대 세트를 내리며 후배들을 지휘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3년간 짝사랑을 하며 세 번의 고백을 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고 하는데요.

김재화는 이후 연기 전공자 선후배들과 함께 29개국을 일주하며 거리 공연을 하게 되었고, 여행 중 학교 선배였던 남편을 불러 함께 다니게 되었습니다. 김재화는 로마에서 남편에게 두 번이나 기습 뽀뽀를 시도했으나 여자친구가 있다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개월간 함께 여행하며 남편을 더 좋아하게 되었고, 귀국 후 다시 고백했지만 또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이후 술자리에서 "나랑 안 사귀면 죽을 줄 알아"라고 욕을 하자, 그다음 날 남편이 만나자고 하며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10년간 연애 후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김재화는 결혼 후 장남 배준상(2015년생)과 차남 배준후(2016년 6월 1일생) 두 아들 낳았습니다. 출산 후 바쁜 시간을 보내던 중, 남편은 육아를 많이 도와주며 김재화의 배우 일을 지지해 주었습니다. 남편은 원래 영화감독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꿈을 포기하고 현재는 연극 관련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화는 강원도 양양의 한적한 마을로 이사하여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한옥집에 거주하면서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공개했습니다. 이사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처음 시골 생활에서 집안일을 모두 도맡으며 우울증을 겪었지만, 이제는 이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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