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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프로필 남편 딸 연우 나이 학력 고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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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아이키는 본명 강혜인으로 1989년 9월 7일생이며 나이 36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당진에서 태어났으며 키 158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2명, 남동생 1명이 있으며, 2012년 배우자와 결혼하여 딸 박연우를 두었습니다.

학력으로는 당진초등학교, 호서중학교, 당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성대학교에서 레저스포츠학을 전공하여 전문학사를,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스포츠레저학 학사와 공연예술전공 석사를 마쳤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에스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키 과거

아이키는 중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라틴댄스를 중심으로 가르치는 댄스학원에 등록하며 처음으로 라틴댄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댄스스포츠를 중심으로 재저사이즈, 방송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배우며 점차 춤에 대한 애정을 키워갔습니다.

매일 K-팝 댄스를 커버하며 수업에 몰입한 결과, 중학교 3학년 무렵에는 댄서이자 안무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선생님도 아이키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대회에 데려가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었습니다.

예명 ‘아이키’는 키가 아이만 하다고 해서 붙여졌으며, 매력적인 춤선과 유쾌한 입담, 뛰어난 무대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댄서이자 공연자입니다.

■아이키 데뷔 및 활동 경력

아이키는 3년간 댄스학원 수강생으로 활동하다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2008년에 강사 제의를 받아 댄스 강사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대학교 4학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결혼 후에도 댄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아이키는 엠넷 ‘댄싱 9’에 참가해 2차 오디션까지 합격했지만, 다음 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출전을 포기하고 출산 후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출산 1년 후 본격적으로 댄서로 복귀했습니다.

2016년, 아이키는 라틴댄스 학원에서 만난 댄서 코코와 함께 세계 최초로 라틴과 스트릿댄스를 퓨전 한 여성 듀오팀 ‘올레디(OKLADY)’를 결성했습니다. ‘올레디’는 차차, 룸바, 삼바, 자이브 등 모든 춤을 소화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팀은 국내외에서 대회와 공연을 다니며 활동했지만, 생소한 장르 탓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7년, 2016 서울 스트릿댄스 대회에서 선보인 '펑키걸' 퍼포먼스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1300만 뷰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미국 NBC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2019년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팀 올레디로 참가해 최종 톱 4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는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올레디는 개성 있는 비주얼과 의상, 탱고와 힙합을 결합한 연극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며, 월드 오브 댄스에서 제니퍼 로페즈, 니요, 데릭 허프 등의 극찬을 받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큰 변화는 없었고, 주로 해외 공연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19로 공연이 중단되자 아이키는 틱톡 활동을 시작했고, 취미로 올린 숏폼 댄스 영상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 틱톡커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아이키는 코코와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고, 놀면 뭐 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의 안무가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1년에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전참시, 집사부일체, 런닝맨, 아는 형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키 결혼 남편 자녀

아이키는 2012년, 24살의 나이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1985년생으로 아이키보다 4살 연상이며, 직업은 연구원입니다. 두 사람은 아이키가 대학교 4학년일 때 처음 만났고, 당시 아이키는 춤을 그만두려 할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때 요가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남편을 소개받았고, 남편은 처음에 아이키를 요가 선생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아이키는 춤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고, 남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 꿈을 적극 응원해 주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딸 박연우(2013년생)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이키는 결혼생활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남편이 없었으면 지금의 아이키도 없었다"라고 할 정도로 남편을 칭찬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계산에 능하고 미래 계획에도 철저하며, 재택근무를 하며 아이 돌봄도 잘 도와준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키는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국산 고급 세단을 선물했고, 자신의 통장을 전액 남편에게 맡길 정도로 신뢰한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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