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배우 나이 결혼 프로필 키 드라마 학력 가족

이준혁

이준혁은 1984년 3월 13일생으로 나이 41세이며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입니다. 키 182cm, 몸무게 70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부모님이 있습니다.

학력은 발산중학교, 세원고등학교, 한신대학교 (광고홍보학/ 학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입니다.

군대는 육군 제3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입니다. 이준혁은 2007년 타이푼의 뮤직비디오 ‘기다릴게’로 데뷔했으며 MBTI는 INFP입니다.

■이준혁 과거 집안 가족

이준혁은 어린 시절 집안 형편 때문에 로봇 장난감 대신 스케치북에 그린 로봇 그림을 장난감처럼 여겼다고 합니다. 만화도 좋아했지만, 이모와 함께 본 히치콕 감독의 영화 사이코를 계기로 영화에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준혁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친구들에게 설명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키웠습니다. 또한, 중학교 3학년 때 공부 잘하는 친구들을 만나 공부에 매진하여 반에서 1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준혁은 선생님의 추천으로 연극부 활동을 시작했고, 집 앞에 여학생들이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후 평범한 회사원보다는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어 2003년 한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 진학했으나, 전공이 광고 분야의 회사원 일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영화 연출에 관심을 가지며 영화감독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이준혁은 중앙대학교 영화 아카데미에서 단편영화를 제작하며 감독이 되기 위한 노력을 했고, 직접 연기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원래 연출가를 꿈꾸던 그는 뛰어난 외모로 주변의 권유를 받아 결국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고, 이후 영화 실미도의 대사를 외워 연기 아카데미 오디션에 수석으로 입학하였습니다. 이후 기획사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아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처음에는 연기에 대한 이해를 위해 시작했지만, 점차 연기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준혁 데뷔 및 활동 경력

이준혁은 2007년 타이푼의 '기다릴게'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단막극 드라마 드라마시티 - 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했으며 2009년에는 수상한 삼 형제에서 막내 김이상 역을 맡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에는 연예병사 폐지로 제3보병사단으로 재배치되었고, 같은 해 적도의 남자에서 소시오패스 이장일 역으로 첫 악역에 도전했습니다. 군 제대 후 2014년에는 내 생애 봄날로 성공적으로 복귀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준혁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적도의 남자,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서동재 검사 역과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박무신 중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범죄도시 3에서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냉철하고 지능적인 빌런 주성철 역을 맡아 최종 보스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준혁은 영화 소방관,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비질란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4년에는 tvN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서동재 역을 다시 맡아 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같은 해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다정한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 역을 맡아 로맨스를 그리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광장의 남기석 역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특별 출연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준혁 여자친구 결혼

이준혁은 현재 미혼이며,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사람마다 기초적인 욕망이 다르지만, 근본이 맞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로맨스를 중요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결혼에 대해 "결혼을 생각해서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결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애에 대해선 "연애를 안 한 것은 아니지만, 굳이 숨기지 않았고 관심을 받지 못했다"라고 털어놓았으며 한번 만나면 진지하게 만나는 타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