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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임주환의 나이는 1982년 5월 18일생으로 41세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임주환의 키 186cm, 몸무게 70kg, 혈액형 O형, MBTI ISTP-T이며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이 있습니다. 학력은 영훈고등학교,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대진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국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이며 2004년 SBS 드라마 '매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임주환 과거

임주환은 어릴 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를 꿈꾸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학교 연극반을 만들어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주환은 연극반 활동을 하며 에너지를 감정 표현으로 분출하는 것에 엄청난 매력을 느꼈고, 연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임주환은 친구 덕분에 자신의 운명이 바뀌었다며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책임감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 친구 역시 연기를 하고 있는 배우라고 하네요.

단역부터 차근히 과정을 밟아 나간 임주환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연극 '굿닥터'로 개인연기상을 받았으며 이후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우연히 모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2003년에는 시트콤 '논스톱 3'에서 단역 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임주환은 모델 출신 탤런트라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큰 키와 뛰어난 외모 덕에 모델은 병행한 것일뿐이며 모델 활동을 발판으로 연기를 시작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임주환 데뷔 및 활동 경력

임주환은 2004년 SBS 드라마 '매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임주환은 데뷔 후 오랜 무명시절을 보내게 되었고, 그동안 드라마의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는데요. 대표적인 예가 영화 '쌍화점'에 출연한 것이며 임주환은 당시 함께 출연했던 송중기보다 비중이 더 컸음에도 이후 송중기가 대세로 떠오른 것에 비해 임주환이 주연을 맡았던 작품들의 흥행 성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임주환은 이후 2011년 육군으로 입대하여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하던 중 상병말에 연예병사로 뽑히게 되면서 복무 후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임주환은 이후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 처음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으며 2015년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하여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서브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임주환은 이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하백의 신부, 위대한 쇼,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 출연했으며 2022년 9월에는 주말 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이상준 역으로 출연하여 주말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임주환은 배우 조인성, 이광수, 김우빈 등과 친분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들과 함께 예능 '어쩌다 사장'에 출연하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임주환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임주환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임주환은 결혼에 대해 "결혼은 나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 나중에 태어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여유로워진 상태에서 하고 싶다."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국 배우 샤를리즈 테론을 꼽으며 고급스럽고 지적이다가도 도발적이고 섹시한 사람이 좋다고 했습니다. 또한 웃는 모습이 시원한 사람이 좋아 배우 김옥빈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임주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원하는 건 뭐든지 하는 편이며 연애를 쉽게 시작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번 좋아지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연애할 때 밀당이 없어서 많이 차이는 편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공개 연애는 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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