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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남편 강레오 나이 프로필 학력 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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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박선주의 나이는 1971년 2월 24일생으로 52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국적은 대한민국 입니다. 가족은 남편 강레오, 딸 강솔에이미가 있습니다. 학력은 정신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실용음악과 전문학사, 뉴욕대학교 심리학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이며 1990년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로 데뷔하였습니다.

 

-박선주 과거

작곡가가 꿈이었던 박선주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이상은과 함께 잡지에 실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곡을 쓰는 것이 재미있어서 서울예대 실용음악과에 들어가 작곡을 전공하였고, 서울예대 재학 시절에는 예음회라는 유명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박선주는 MBC에서 방영된 '젊음의 빛나'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1989년 제 10회 MBC '강변가요제'에 참가하여 '귀로'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선주 데뷔 및 활동 경력

박선주는 1990년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로 데뷔하였습니다. 1집에 수록곡 중 조규찬과 함께 부른 '소중한 너'와 1993년에 2집의 '빛과 소금' 등이 많이 알려졌으며 이후 김범수와 함께 부른 '남과 여', 윤종신과 함께 부른 '우리 이렇게 스쳐 보내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선주는 음반 녹음 및 음악 공부로 잠시 미국에 거주하다가 2년 후인 1995년 3집을 발매하고 당시 유행하던 댄스와 랩을 가미하면서 음악적으로 큰 방향 전환을 시도하였는데요.

박선주는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음악적 변신과 공부를 거듭하며 11년만인 2006년 재즈와 일렉트로니카, 소울까지 가미된 4집 'A4rism'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7년에는 락이 가미된 5집 '드리머'를 발매하였습니다.

 

박선주는 김범수, 윤미래, 서영은, 디바, 샤크라, 베이비복스, 샵, NRG, SG워너비, 동방신기 등 많은 가수들의 노래 선생님으로 특히 김범수는 음치, 박치였는데 하루 평균 8시간씩 연습시켜 지금의 김범수를 있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박선주는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이병헌, 정우성, 원빈 등 배우들의 발음과 발성 트레이너로도 활약했으며 국내 최초로 성대 구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인 발성법을 퍼뜨린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박선주는 2007년에 보컬 학원 '모래 공장'을 설립하여 운영하기도 했으며 '모래 공장'은 알알이 빛나는 모래 같은 뮤지션을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걸스데이의 방민아가 박선주의 제자라고 합니다.

박선주는 2018년 부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2020년에는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마스터로 참여해 냉철한 평가로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평가로 저승사자 심사위원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선주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은 무려 280곡이 넘는다고 하며 저작권료는 많을때는 1년에 4억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K팝 팬이 많아져서 해외 리메이크 수입도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박선주 결혼 남편 강레오 자녀

박선주는 2012년 6월에 강레오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강레오는 1976년 6월 8일생으로 박선주보다 6살이 연하이며 전설적인 요리사 피에르 코프만과 장 조지의 수제자로 런던 웨스트민스터킹스웨이대학 NVQ2 코스 수료, 런던 봉 시니어 셰프 드 파티, 런던 라 탕 클레어 수셰프, 런던 고든 램지 수셰프, 두바이 고든 램지 헤드 셰프, 런던 비비고 총괄셰프, 화수목 바이 강레오 오너 셰프 등의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설로 유명한 미국의 고든램지로부터 인정을 받을 정도로 성공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대단한 인물이기도 하며 대한합기도회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박선주와 강레오 셰프는 2011년 초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박선주 강레오 두 사람은 성향이 많이 다르지만 첫만남부터 서로에게 끌렸다고 합니다.

 

당시 박선주는 몸빼바지 같은 것을 입고 특이한 패션으로 생일 파티에 참석을 했는데 강레오는 그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는 유명한 여자스타들이 많았지만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평소 박선주의 노래를 좋아했던 강레오는 박선주에게 더욱 끌리게 되었고, 대화를 해보니 생각보다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고 자상한 성격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대화가 잘 통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여행을 좋아하여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에는 계획없는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박선주 역시 강레오가 5살 연하임에도 대화를 해 본 뒤, 삶에 대한 가치관과 요리 철학이 뚜렷하다는 것을 느꼈고, 성격이 강해서 나이는 어리지만 남성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연애를 시작한 뒤에는 연하 남편이지만 강레오에게 존댓말을 하고 애교를 많이 부렸다고 합니다.

 

이후 강레오가 프로포즈를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2012년 6월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결혼 후 2012년 12월 21일에 딸 강솔에이미를 낳아 현재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딸 에이미는 현재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와 별거한 후 제주도에서 딸 에이미를 키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박선주는 딸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며 강레오는 농사를 지으며 곡성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강레오의 원래 꿈은 농부였으며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가 행복한 곳은 농장이고, 딸이 행복한 곳은 제주도이기 때문에 따로 살기로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박선주 강레오 부부는 서로의 뜻을 존중하여 별거 중이지만 이들을 둘러싼 이혼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박선주는 이에 대해 "스스로 행복한 가정이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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