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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사망 원인 별세 뇌경색 나이 프로필 본명 고향 남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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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방실이의 본명 방영순이며 출생 1958년 10월 29일, 사망 2024년 2월 20일 (향년 65세)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이며 방실이의 키 165cm, 몸무게 67kg, 혈액형 O형입니다. 학력은 강화국민학교, 강화여자중학교, 강화여자종합고등학교이며 가족은 남동생 방화섭, 배우자 김연국, 아들, 딸이 있습니다.

 

-방실이 데뷔 및 활동 경력

방실이는  강화여고 졸업 후 1982년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미 8군 부대에서 '방실이와 두 여자', '글래머걸스' 등의 그룹으로 활동했으며 1985년에는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여성 트리오 '서울 시스터즈'를 결성하여 1986년 '서울시스터즈'로 데뷔했습니다.

서울 시스터즈는 1집 '첫차'부터 인기를 끌었고, '뱃고동', '청춘열차' 등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이후 같은 팀이었던 박진숙, 양정희가 결혼하게 되면서 서울시스터즈는 해체되었습니다.

방실이는 1990년에 솔로 가수로 전향하여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등의 인기 곡을 발표하였고, 특히 노래 '서울탱고'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2000년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한 방실이는 2002년 트로트 '뭐야뭐야'를 히트시켰으며 '아! 사루비아', '괜찮아요' 등의 곡으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방실이 별세 뇌경색

방실이는 강화도 한 요양원에 머물며 18년간 투병 생활을 해왔으나 2024년 2월 20일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실이는 2007년에 뇌경색으로 쓰러져 전신이 마비가 되었습니다. 왼쪽 눈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졌고, 오른쪽 눈 또한 나빠져 가는 상황이었는데요. 당뇨로 인한 망막증으로 시력을 거의 잃었다고 합니다.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방실이 남편 김연국 자녀

방실이는 남편 김연국과 이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방실이는 이후 2005년에 거짓 결혼 고백 인터뷰를 전하여 충격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방실이는 1994년 일본인 킥복싱 선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잘 살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방실이는 단 하루도 같이 산적이 없으며 결혼 생활을 못 해보고 12년간 결혼한 여자로 살아왔다고 합니다.

방실이는 이에 대해 전 소속사 사장과의 비즈니스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결혼 보도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방실이는 남자친구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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