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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안재모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이다연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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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프로필>

안재모의 나이는 1979년 9월 20일생으로 44세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안재모의 키 177cm, 몸무게 64kg, 혈액형 AB형이며 가족은 어머니, 형 3명, 배우자 이다연, 장녀 안서영, 장남 안서빈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신도초등학교, 연천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입니다. 군대 정보는 병역면제(시력)이며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소속사는 현재 1인 기획사로 활동 중이며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하였습니다.

<안재모 과거 집안 가족>

안재모는 어릴 적부터 운동을 잘하는 편이었고, 수준급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유치원 대신 태권도 도장을 다녀서 운동 자체에 익숙한 편이었으며 학창 시절 싸움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크지 않았을 정도로 싸움 실력 역시 수준급이었다고 합니다.

안재모는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부산에서 상당한 규모의 플라스틱 사출 업체를 운영하셨지만 안재모가 9살이 되었을 무렵 부도가 나면서 결국 4형제 중 막내인 안재모만 데리고 서울로 올라와 비닐하우스에서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재모의 큰형은 부산에 있는 산부인과 원장이며 둘째 형은 서울에 있는 성형외과의 의사라고 하는데요. 부모님은 막내인 안재모 역시 의사가 되기를 바라셨고, 안재모는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공부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연기자의 꿈을 가지게 되면서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기학원에 등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재모는 부모님이 연기학원 수강료를 내주지 않자, 공사 현장 잡부 일로 돈을 모아 수강료를 내기도 했으며 고교 입시를 앞두고 부모님과의 충돌은 극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안재모가 연기를 한다는 것에 결사 반대했던 어머니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인문계 고등학교 입시 원서를 썼지만, 안재모가 직접 그걸 찢어버리면서 결국 안양예고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안재모의 의지를 보고 결국 허락을 해주셨다고 하네요.

이후 안재모가 고등학생 때 아버지가 두 번째 사업 실패를 겪게 되면서 안재모는 부모님과 5년간 생이별까지 하게 되었고, 채권자들이 몰려와 아버지는 집을 떠나 도피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연대보증을 섰던 형들까지 채권자들의 독촉에 시달려야 했다고 합니다.

한편, 안재모는 시력 때문에 군 면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중학생 때 산에 놀러 갔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오른쪽 눈이 완전히 실명된 상태이며 지금은 명암만 겨우 구분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안재모 데뷔 및 활동 경력>

안재모는 1996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안재모는 원래 자신이 맡았던 배역의 연기자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하게 되면서 학교 선배의 제의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충녕대군 세종대왕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후속작 '왕과 비'에서는 연산군 역으로 등장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재모는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를 통해 청년 김두한 역을 맡아 그동안의 아역 출신의 꽃미남 배우 이미지를 벗고 남성스러운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였는데요. 안재모는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톱배우로 급부상하였고, 20대 초반의 나이에  최고의 성군과 최악의 폭군은 물론, 최고의 주먹 황제 역을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 내며 연기력을 검증받았습니다.

안재모는 SBS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청춘스타로 주목받았고, 2003년에는 '야인시대'가 몽골에 수출되어 신드롬을 일으켜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국빈 초청되어 몽골 국민배우 대우를 받기도 했습니다. 안재모는 인기에 힘입어 2003년 정규 1집 '마이 데스터니'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재모는 '야인시대'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저조한 시청률과 영화 역시 흥행에 실패하면서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이후 일본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고, 이후 카레이서 활동만 하며 얼굴을 비추지 않았습니다.

안재모는 2014년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방원을 연기하며 성공적으로 재기하였고, 이후 뮤지컬 출연과 함께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메모리스트', '아모르파티 사랑하라', 영화 '유아독존', '조폭 마누라', '카리스마 탈출기', 예능 '야인 이즈 백'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외에도 2010년 4월 아버지의 홍삼 사업인 안가 홍삼의 CEO로 유지를 받아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재모 결혼 아내(부인) 이다연 자녀>

안재모는 2011년 1월 9일 아내(부인) 이다연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안재모 아내(부인) 이다연은 1985년생으로 안재모와 6살 나이 차이가 나며 직업은 기업가라고 합니다.

안재모와 아내 이다연 두 사람은 야구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내 이다연은 엄청난 미모를 자랑해 결혼식 당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안재모는 모든 수입을 아내에게 맡긴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 수억 원대 빚을 아내가 갚아주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1년 6월 5일 딸 안서영을 낳았으며 이후 2012년 11월 1일 아들 안서빈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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