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나이 프로필 키 고향 엄마 아버지 가족 결혼

송승헌

송승헌은 1976년 10월 5일생으로 나이 48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입니다. 송승헌의 키 180cm, 몸무게 73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아버지 송세주, 어머니 문명옥, 형 송경복, 누나가 있습니다. 학력은 영훈초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영훈고등학교, 한경대학교 (경영학 / 수료),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 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1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이며 1995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송승헌 과거 집안 가족

송승헌은 본명 송승복으로 태어났으며 연예계 데뷔와 함께 송승헌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습니다. 송승헌은 원래 배우의 꿈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1995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중 한 의류업체 직원이 명함을 건네며 모델 제안을 하여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연기자는 자신과 전혀 관계없는 세상이라고 생각해 그냥 웃어넘겼지만, 약 6개월 후에 친구들과 당구를 치다가 즉석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그 의류회사의 모델 모집 광고에 응모를 하였고, 송승헌은 최종 모델로 선정이 되며 연예계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송승헌은 아버지와 특히 눈매가 닮았다고 하는데요. 송승헌은 2015년 연예부 기자들이 뽑은 실물이 잘생긴 남자 연예인 중에서 실물 1위 남자 연예인에 오르기도 했었는데 이때 자신의 얼굴이 아버지 덕이라며 아버지께 감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승헌의 아버지는 마치 영화 ‘킹스맨’을 떠올리는 외모를 가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송승헌의 형 송경복은 어머니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기도 했는데요. 참고로, 송승헌의 형은 다국적 투자은행 G사의 전 회장인 스티븐 프리드먼과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제조업체 A사의 서경배 회장이 나온 미국 명문대인 코넬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승헌 데뷔 및 활동 경력

송승헌은 1995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이듬해 1996년에는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이의정과 커플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송승헌은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윤준서 역으로 출연하여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춰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이후 송승헌은 영화 일단 뛰어, 빙우, 그놈은 멋있었다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2008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주연 '이동철'역으로 출연하여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김명민과 함께 공동 수상하였습니다. 송승헌은 이후 영화 숙명, 무적자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어 영화 고스트,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닥터진,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습니다.

2014년에는 영화 '인간중독'에서 교육대장 '김진평' 역으로 주연을 맡아 출연하여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도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2016년에는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임계정 역을 맡아 유역비와 함께 출연해 중국 개봉 당시 약 7,200만 관중을 동원하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송승헌은 이후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저녁 같이 드실래요? 보이스 4, 택배기사 등과 영화 대장 김창수, 블랙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플레이어 2'에 출연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승헌 재산 빌딩 아파트 집

송승헌은 2022년 '빌딩 투자의 귀재 스타 10인'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요. 송승헌은 잠원동에 소재한 빌딩을 2006년 약 114억 원에 매입했으며 해당 건물이 위치한 곳은 강남대로와 신사역 사이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에 있는 곳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송승헌은 이 건물을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리모델링하였고, 스타벅스를 입점시키면서 당시 빌딩 시세는 약 350억 원대로 확인되었습니다. 송승헌은 매입한 건물 뒤편에 자리한 다른 건물을 36억 원에 매입하기도 했으며 해당 건물은 대로변과 같이 건물을 신축할 겨우 평단가가 3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되었습니다.

송승헌은 빌딩 투자 외에 반포동 아파트, 청담동 고급빌라, 종로 빌딩 등 여러 부동산 자산을 보유 중이며 건물 매입 시 법인 회사의 명의로 대출을 받아 금리와 이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재테크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승헌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송승헌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송승헌의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송승헌은 과거 영화 '제3의 사랑'에 함께 출연한 중국배우 유역비와 열애를 인정하며 대표적인 한중 커플로 불렸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에서 상대역으로 연기하여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으며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여 한국과 중국 양국의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애를 이어왔지만 2019년 1월 결별소식을 전했고, 결별사유에 대해서는 서로의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송승헌은 2012년 인터뷰를 통해 결혼이 가장 큰 고민이라고 말하며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것,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가장 큰 꿈이라고 했습니다.

 

 

송승헌은 유역비와 사귀고 있을 당시에 "결혼을 하면 한 여자만 바라보고 살 것이다. 이러한 신념 때문에 신중했던 것 같다."라고 결혼관에 대해서 밝혔는데요.

2018년에는 5년 안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며 조금은 철도 없고 어린 편이라 자신을 잡아줄 수 있는 현명하고 착한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유역비와 결별 후에는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해서 아이 낳고 성숙한 가정을 꾸려서 오순도순 사는 게 꿈이다. 다만 아직 운명의 상대를 못 만난 거 같다."라고 했습니다.

송승헌은 이상형에 대해 예전에는 조용한 스타일을 좋아했지만, 자신이 밝은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에는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의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함께 촬영했던 여배우들 중 송혜교와 김태희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