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김지호 자녀 딸 남편 가족 고향 학력

김호진

김호진은 1970년 6월 8일생으로 나이 5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김호진의 키 176cm, 몸무게 65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김지호, 딸 김효우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영화전공 / 석사)입니다. 소속사는 무소속이며 1991년 KBS 드라마 '맥랑시대'로 데뷔하였습니다.

 

 

■김호진 데뷔 및 활동 경력

김호진은 1991년 KBS 드라마 '맥랑시대'로 데뷔하였습니다. 김호진은 데뷔 후 드라마 '세상 끝까지'에서 장민혁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배우 김희선과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이외에 드라마 파도, 로맨스, 민들레, 아줌마, 작은 아씨들, 서울 1945, 천추태후, 모두 다 김치,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김호진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음식 애호가로서 먹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요리하는 것에도 푹 빠져 연기와 요리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김호진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여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제과, 제빵, 복어 조리까지 무려 7개의 조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요리책을 발간하고, 레스토랑 식당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진은 2013년 올리브 TV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연예인 버전이라 할 키친 파이터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찾아라 맛있는 TV'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호진은 이후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멜랑꼴리아'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방송 진행자로 MBN '생생 정보마당'의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호진은 인권홍보대사로도 활동했으며 두원공과대학교 방송연예전공 조교수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김지호

김지호는 1974년 7월 22일생으로 나이 50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입니다. 김지호의 키 167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이며 남편 김호진, 딸 김효우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신구초등학교, 신사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이며 종교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인연엔터테인먼트이며 1994년 신승훈 M/V '그 후로 오랫동안'으로 데뷔하였습니다.

 

 

■ 김지호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지호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하였으며 1994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그 후로 오랫동안'에 출연해 데뷔하였습니다. 김지호는 같은 해 청춘 드라마 '사랑의 인사'에서 보이시한 대학생 역할로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지호는 1995년 드라마 'TV시티'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박을 터뜨리며 톱스타 자리에 올랐으며 CF퀸으로도 활약하며 아모레퍼시픽,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기아자동차, LG전자, 샘표, 테팔, 명인제약 이가탄 등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였습니다. 김지호가 1995년 출연한 CF 개수만 50여 편이 될 정도라고 하네요.

김지호의 출연 작품을 살펴보면, 영화 꼬리 치는 남자, 인연, 부러진 화살, 강철비, 순정, 미안해 고마워 등과 드라마 아파트, 로펌, 돌아온 싱글, 유리구두, 달려라 장미, 가화만사성, 내 딸 금사월, 참 좋은 시절, 여자를 몰라, 8월의 신부, 꿈의 궁전 등이 있습니다.

 

 

■ 김호진 김지호 결혼 자녀

김호진과 김지호는 2001년 12월 1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호진과 김지호는 90년대 말 탤런트 최화정 덕분에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최화정의 생일날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김호진은 김지호에게 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지호는 처음 남편 김호진을 만났을 때 못되고 비호감이어서 자리를 피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사석에서 김호진을 한번 더 만나게 되었고, 김호진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0년에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04년에 딸 김효우를 낳아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김호진은 과거 딸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딸 김효우는 비올리스트라고 하며 명문 국립 예술학교 한예종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김지호는 2022년 딸의 입시를 위해 도시락을 싸고 딸을 태워 다니며 열심히 뒷바라지하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 탓에 결혼 이후 곧 불화를 겪기도 했으며 잉꼬부부 이미지가 만들어지니까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남편 김호진은 섬세한 성격인데 반해 김지호는 털털한 편으로 성격이 정 반대여서 신혼 때부터 자주 싸웠다고 합니다.

또한 김호진은 아내 김지호가 물건을 잘 버리는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김호진의 트로피까지 버릴 정도라고 했는데요. 그럼에도 두 사람은 살아가면서 점차 서로에게 맞춰가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