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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김윤아의 나이는 1974년 3월 11일생으로 50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입니다. 김윤아의 키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 B형, MBTI INTJ이며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김윤일, 남편 김형규, 아들 김민재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대곡초등학교, 개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 / 명예학사)입니다. 소속사는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이며 자우림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 OST ‘Hey Hey Hey’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윤아 과거 집안 가족

김윤아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친구에게 직접 요들송을 배우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본인이 노래를 잘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잠깐 요들송을 배운 것과 피아노 외에는 정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김윤아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전학 가는 친구를 위해 처음으로 작곡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윤아의 아버지는 음악가 김문철로 과거 '김홍철과 친구들'의 초창기 멤버이기도 하며 김홍철 3집 수록곡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작곡하고 듀엣을 했다고 합니다.

김윤아는 어린 시절, 엄한 아버지 밑에서 라디오도 듣지 못하고 자라다가 중학교 1학년 때 가족들 몰래 듣게 된 라디오에서 빌리 조엘의 '어니스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곡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였고, 비슷한 시기에 '퀸'을 듣고 밴드 음악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윤아는 이후 '배철수의 음악캠프 AFKN', '아메리칸 탑 포티' 등의 라디오를 들으면서 팝송을 접하게 되었으며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 활동을 하면서 직접 작곡을 하여 뮤지컬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윤아는 1993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했으며 '풀카운트'라는 밴드의 키보디스트로 밴드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후 여러 밴드를 거쳐 1997년 밴드 '미운오리'를 결성하여 홍대 인근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윤아는 홍대클럽 블루데빌에서 공연하던 중 한 영화 관계자에게 발탁되어 자우림으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자우림'이라는 이름은 졸음을 의미하는 우리말 방언이며 밴드 이름 '미운오리'가 막상 CD재킷에 넣으려니 부끄러워서 하룻밤을 새서 지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윤아의 남동생 김윤일도 잠시 가수 활동을 하였으며 1998년 O.N.SCHOOL이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빅뱅'이라는 노래가 그런대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더 이상의 활동은 이어가지 않았습니다.

 

 

■김윤아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윤아는 자우림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 OST ‘Hey Hey Hey’로 데뷔하였습니다. ‘Hey Hey Hey’는 영화 '꽃을 든 남자' OST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윤아는 무대 위의 교주로 불리는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1990년대부터 꾸준한 활동을 가지고 있으며 독보적인 음악적 커리어를 구축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자우림은 2000년 3집 '매직 카펫 라이드'가 히트를 치며 전성기를 보냈으며 일탈, 하하하쏭,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윤아는 2001년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 OST 동명의 곡 '봄날은 간다'로 솔로 데뷔를 하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윤아의 음악은 주로 사랑, 이별, 삶과 죽음과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사회의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며 전쟁과 폭력에 대한 반전 메시지를 담은 곡을 발표하였습니다.

김윤아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영화와 뮤지컬에도 출연을 했으며 감정을 잘 끌어내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라디오, 디자인,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윤아 결혼 남편 김형규 자녀

김윤아는 2006년 6월 13일 남편 김형규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편 김형규는 1976년생으로 김윤아보다 2살 연하이며 직업은 치과의사입니다.

남편 김형규는 과거 방송인으로 활동하였는데 1995년 1세대 VJ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03년에는 힙합그룹 킹죠를 결성한 바 있습니다. 이후 직업을 전환하여 병원의 원장으로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김형규는 1세대 VJ로 활동하던 당시 서울대학교 치의예학과 학생이었고, 방송일을 하면서도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교 생활과 방송 활동을 동시에 해낸 김형규는 자우림의 매니저 일도 병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김윤아는 지인 언니가 초대한 패션쇼에 갔다가 패션쇼 뒤풀이에서 남편 김형규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만화 덕후로 공통점을 통해 만화 이야기를 나눴고,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형규는 아내 김윤아를 처음 보자마자 왠지 모르게 머리 뒤에 후광이 비쳤고, 이 여자와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만난 지 1000일이 되는 날, 남편 김형규는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2006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07년 10월에 아들 김민재를 낳아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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