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프로필 시어머니 김수미 남편 정명호 아버지 가족 자녀 나이 학력

서효림

서효림의 나이는 1985년 1월 6일생으로 39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입니다. 서효림의 키 170cm,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오빠, 남편 정명호, 딸 정조이, 시어머니 김수미가 있습니다. 학력은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 / 전문학사)입니다. 소속사는 이뉴어엔터테인먼트이며 2007년 KBS2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서효림 과거

서효림은 초등학생 시절 육상 선수로 잠깐 활동하기도 했으며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서효림은 고등학생 때까지 스튜어디스를 꿈꿨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영어가 싫고, 대기업 비서라는 전문직으로 근무하고 싶어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인하공전 비서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대학에 들어가 보니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는 생각에 1학년을 마치고 유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학교 2학년 때에는 문득 연기가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이대로 연기를 포기하고 넘어가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통장을 털어가면서까지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배우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며 연기를 배워가던 중 연예기획사 몇몇으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기는 했지만, 서효림은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에 모두 거절하고 데뷔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함께 대학을 다녔던 친구들이 대기업에 취직을 하고 사회인으로 대접받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서효림은 더 이를 악물었고, 돈에 개의치 않고 하고 싶은 일을 위하여 행여나 마음이 흔들릴까 봐 친구들을 만나지 않은 채 연기에만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서효림은 2년 동안 연기를 준비한 끝에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에 출연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효림 데뷔 및 활동 경력

서효림은 2007년 KBS2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서효림은 데뷔 후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 잘했군 잘했어, 성균관 스캔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 아시아모델상에서 CF모델상, SBS 연기대상에서 여인의 향기로 뉴스타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그 겨울바람이 분다, 밥상 차리는 남자,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죽이고 싶은, 인드림, 가문의 영광 리턴즈, 인드림 등에 출연하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서효림은 연기뿐만 아니라 시어머니 김수미와 함께 예능 '익스큐수미:일단 잡숴봐'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아버지 유인석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서효림은 혼자 여행을 이곳저곳 다니는데 거리낌이 없다고 하는데요. 취미 생활로는 도자기 공예를 즐기며 주로 머리가 복잡할 때 도자기 공예에 집중하며 잊는다고 합니다.

 

 

■서효림 결혼 남편 정명호 자녀

서효림은 2019년 12월 22일에 남편 정명호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서효림 남편은 1976년생으로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이며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과거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남편 정명호는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뒤 방송기획 및 영화기획 업무로 일을 하기도 했으며 현재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자 식품판매업체 '나팔꽃 F&B' 대표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남편 정명호가 운영 중인 '나팔꽃 F&B'는 2008년 오픈 이후 1년 만에 매출액이 120억을 돌파한 회사로서, 김수미의 '엄마생각 김치' 시리즈와 '그때 그 맛' 시리즈, '시발 게장' 등을 판매하는 식품판매업체라고 합니다.

 

 

서효림은 2017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며 배우 김수미와 각별한 사이로 지내게 되는데요. 촬영이 있을 때면 김수미가 보리굴비, 게장 등을 싸왔고, 서효림은 김수미 옆에서 같이 먹으면서 두 사람은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한 회식자리에서 남편 정명호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남편 정명호는 서효림을 보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혼전 임신 이후 2019년 12월 22일,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2020년 6월 5일에 딸 정조이를 낳아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서효림 가족은 현재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남더힐에서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