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아내 부인 박하선 자녀 가족 본명 나이 프로필

류수영

류수영의 본명은 어남선입니다. 나이는 1979년 9월 5일생으로 4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류수영의 키 181cm,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아버지 어윤소, 어머니, 누나, 아내(부인) 박하선, 딸이 있습니다. 학력은 마포중학교, 마포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경영무역학부 (경영학 / 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경찰청 전투경찰순경 수경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이엘파크이며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류수영 데뷔 및 활동 경력

류수영은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정우성을 닮은 꼴로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류수영은 데뷔 전, KBS '캠퍼스 영상가요'에 개그맨 이승윤과 대학생 출연자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류수영은 MBC 시트콤 '깁스 가족'에 레지던트 2 역으로 출연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9년 SBS 아침 드라마 '사랑과 이별'에 출연하였습니다. 2002년에는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오준태 역을 맡아 악역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당시 드라마 시청률 40%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류수영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목표가 생겼다' 등이 있으며 '슬플 때 사랑한다'로 2019년 MBC 연기대상 일일주말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 류수영의 출연 작으로는 드라마 회전목마, 장길산, 환생, 서울 1945, 불량 커플, 대한민국 변호사, 오작교 형제들, 끝없는 사랑, 블러드, 동네변호사 조들호, 아버지가 이상해, 착한 마녀 전, 퀸메이커, 사냥개들 등이 있습니다.

 

 

류수영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류수영은 2020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편세프로 출연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류수영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남편들을 부엌으로 불러들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조리법을 단순화하였고,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며 '어남선생'으로 불렸으며 2020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2021년 KBS 연예대상 인기상, 2022년 KBS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류수영은 최근 건물주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수동 소재 꼬마빌딩 매매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지난해 8월 잔금을 치르며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고 합니다. 매입 금액은 66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대출금은 약 40억 원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박하선 자녀

류수영은 2017년 1월 22일에 배우 박하선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하선은 1987년 10월 22일생으로 류수영보다 8살 연하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출생입니다. 박하선의 키 163.9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며 학력은 서울중화초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병설영란여자중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입니다.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데뷔를 하였으며 특히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박하선의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동이, 투윅스, 쓰리 데이즈, 유혹, 혼술남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산후조리원, 검은 태양 등이 있으며 영화 아파트, 챔프, 청년경찰, 로마의 휴일, 고백,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이 있습니다.

박하선은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 여군 특집 시즌2’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박하선의 할아버지는 육사 3기 출신으로 박하선의 어릴 적 꿈은 경찰과 군인이었다고 합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드라마 '트윅스'에 함께 출연하여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그전까지만 해도 단순히 선후배 사이였는데 같은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가까워졌고,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2014년에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비공개 결혼식 후 2017년 4월 25일 박하선의 임신 소식을 전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2017년 8월 23일 딸을 낳아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방송을 통해 많이 싸운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결혼 생활을 하며 전에는 넘어갔던 것들을 서로 더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맞춰가는 과정을 거쳐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류수영은 육아뿐만 아니라 아내와 아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고 특별한 요리를 연구하기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아내를 위해서라면 일주일 내내 밥상도 차릴 수 있다고 말하며 류수영은 사랑 넘치는 남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둘째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워하며 둘째는 남편 하기에 달렸다는 얘기가 무슨 얘기인지 요즘 알 거 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아빠인 류수영은 혼자 연기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은 엄마를 많이 찾기 때문에 아내는 하기가 힘들 수 있다고 둘째 아이를 갖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