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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은 

신예은의 나이는 1998년 1월 18일생으로 26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입니다. 신예은의 키 169cm, 몸무게 47kg, 혈액형 B형, MBTI INTJ이며 가족은 아버지 신철민, 어머니 김은혜, 언니가 있습니다.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연기예술학  / 재학)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이며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신예은 과거

신예은은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신예은의 할아버지는 과거 강원도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어린 학생들에게 연극의 경험을 접하게 해주는 단체의 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예은은 할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연기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예은은 이후 클래식 전공했던 언니를 따라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배우게 되는데요. 그런데 중학교 2학년까지만 음악을 전공하고, 중학교 3학년 때 계속 음악을 할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민 끝에 어린 시절부터 꿈꾸었던 연기로 전향하게 되었고, 이후 입시까지 마친 신예은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유명해지고 멋있어지고 싶다는 생각에 연기로 전향을 하게 된 신예은은 연기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다 보니 환상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우리 읍내'라는 작품을 하게 되면서 억지로 짜내고 만들어내는 기술적인 연기가 아닌 감정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연기를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면서 꼭 배우가 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예은은 이후 학교에서 매일 밤늦게까지 연기 연습을 하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진학하여 성균관대학교 발전 홍보대사 14기 모집 영상과 함께 '대학내일' 804호에 표지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신예은은 이때 촬영한 '대학내일'에서 신예은의 사진을 본 JYP 관계자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되어 JYP 오디션을 본 후 합격하여 연습생 생활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신예은 데뷔 및 활동 경력

신예은은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하였으며 도하나 역을 맡아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0~20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헤어스타일과 패션, 성격 등을 따라 한다는 '도하나 병'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신예은은 이후 10대의 전지현이라고 불릴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다수의 광고를 찍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예은은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서 윤재인 역을 맡아 신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20년 드라마 '어서 와'에서는 김솔아 역을 맡아 따뜻하고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에서는 경우연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성공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이외에도 드라마 '경우의 수', '유미의 세포들 2', '3인칭 복수' 등에 출연하여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으며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와 영화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배우 김태리와 함께 호흡을 맞춰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신예은은 축구선수 구자철의 열성 팬으로 유명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일하게 팔로잉하는 사람이 구자철 선수일 정도로 찐 팬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예은은 생일날 라디오를 진행하던 중 구자철의 생일 축하 메시지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신예은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좋아했던 아빠를 따라 옆에서 축구를 보다가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였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축구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1년 아시안컵에서 구자철 선수가 득점왕이 되는 것을 보고 그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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