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나이 프로필 변우석 키 드라마 소속사 고향 학력

김혜윤

김혜윤은 1996년 11월 10일생으로 나이는 28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는 160cm, 혈액형은 B형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은평초등학교, 선일여자중학교, 선일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 / 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MBTI는 ISTJ입니다.

김혜윤은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입니다.

■김혜윤 과거

김혜윤은 중학교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고, 고등학교 1학년인 2012년부터 연기학원에 다니며 본격적으로 배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는 배우라는 꿈을 확실히 정했고, 그 이후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어머니는 처음에는 꿈이 바뀔 것이라며 반대했지만, 김혜윤은 자신의 꿈을 고수해 왔습니다.

김혜윤은 고등학교 재학 중 단역 역할을 맡으며 경험을 쌓았고, 2013년에는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에서 정윤희의 청소년 시절 역할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혜윤 데뷔 및 활동 경력

김혜윤은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습니다. 2014년에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오지연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고, 이후 2015년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 입학하여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했습니다.

김혜윤은 연극 연기보다 방송 연기에 관심이 많아 해당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영화와 연출도 함께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는 국가 장학금, 성적 장학금, 학교 장학금 등을 꾸준히 받으며, 주로 단역 위주의 연기를 하여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했습니다.

대학교 2학년인 2016년에는 영화, 드라마, 웹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단역을 맡으며 경력을 쌓았으나 주조연 배역의 오디션에서 떨어지며 슬럼프를 겪었고, 배우로서의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김혜윤은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졸업을 빨리 하자는 생각에 학교를 열심히 다니며 장학금을 목표로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다른 전공 교양 수업을 듣고, 팀 프로젝트를 하며 대학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김혜윤은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여 강예서 역으로 비중 있는 조연을 맡아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종편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김혜윤은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를 통해 김혜윤의 인지도가 급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에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은단오 역을 맡아 1인 3역의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우수연기상을 2관왕으로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2년에는 독립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주인공 혜영 역으로 출연해 섬세한 연기를 펼쳐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4년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풋풋하고 엉뚱한 19세 캐릭터와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휠체어를 탄 34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혜윤은 2025년 SBS 창사 35주년 기념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배우 로몬과 함께 주연을 맡을 예정입니다.

■김혜윤 결혼 열애 이상형

김혜윤은 현재 미혼이며 남자친구 유무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김혜윤은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한 지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집순이 생활을 즐긴다고 합니다. 일이 없을 때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해 진지한 만남을 가질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이상형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사람으로, 위트 있고 유머러스한 사람에게 끌린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윤은 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을 이상형으로 언급하며 "회귀 전, 솔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34세 선재"를 이상형으로 꼽았지만, 그가 실제로 자신과 사귄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